[박준영 기자] 정샘물, 전 세계 K-뷰티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그녀의 놀라운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N STORY의 '백억짜리 아침식사' 3회에서는 브랜드 '정샘물'의 창립자이자 이름이 곧 브랜드인 정샘물 원장이 출연하여 그녀의 싱가포르 생활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1,300여 개 매장에 입점하며 연 매출 1,100억 원을 기록한 그녀의 성공 신화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정샘물 원장은 싱가포르와 한국을 오가며 '파워 워킹맘'으로서의 바쁜 일상을 보여준다. 그녀는 두 딸의 등교를 돕는 '엄마'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물 공포증을 극복한 수영 실력을 자랑하며 개인 시간을 보내는 '인간' 정샘물, 그리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K-뷰티 차별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이이경은 그녀를 보고 "우리 엄마였으면 참 좋겠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정샘물 원장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신용 불량자가 된 경험부터 시작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거치며 우연히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된 과정,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뷰티를 책임지는 최고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여정을 전한다. 그녀의 이야기에 오은영 박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제 삶은 기적 같다"는 정샘물 원장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이이경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이처럼 정샘물 원장의 인생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tvN STORY의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정샘물 원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성공과 행복의 비결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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