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기자] 유키스 수현(신수현)이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돌아온다.

수현은 오늘(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i am(아이 엠)'의 타이틀곡 '어이없이 난 쉽게도'의 라이브 클립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현은 댄디한 스타일로 등장, 신곡 '어이없이 난 쉽게도'의 일부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소화했다. 밴드와 함께한 가운데, 파워풀한 사운드가 단번에 귓가를 강타하며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어이없이 난 쉽게도'는 점차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 위로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수현이 그동안 경험한 감정과 내면의 변화를 섬세한 음색으로 그리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줄 예정이다.

'i am'은 새로운 음악 여정을 맞이한 수현의 모습이 전반에 담긴 앨범이다.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수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현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3월 15일 서울에서, 4월 11~12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차례로 열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수현의 첫 싱글 앨범 'i am'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New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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