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3월 9일 기준 국내 금시세를 살펴보면 순금(24K, 3.75g)의 살 때 가격은 58만4000원으로 전일 대비 3000원 상승했다. 반면, 팔 때 가격은 51만5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18K 금(3.75g)의 팔 때 가격은 38만원으로 전일과 동일했다.
14K 금(3.75g)의 팔 때 가격 역시 29만5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백금(Platinum, 3.75g)은 살 때 18만6000원, 팔 때 16만원으로 전일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은(Silver, 3.75g) 시세는 살 때 6050원, 팔 때 5750원으로 전일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한편 금은 단순한 금속 그 이상으로, 인류 역사와 함께하면서 경제적, 문화적, 그리고 실용적 가치를 제공해왔다. 고대 문명의 부와 신성함을 상징했던 금은 오늘날 글로벌 금융 시장과 첨단 산업에서도 필수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변환과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에서도 금은 여전히 안전한 투자처이자 귀중한 자원으로 그 빛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증가, 친환경 기술에서의 산업적 활용 증가 등은 금 가격을 꾸준히 지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의 경제 정책은 변화가 너무 극심하다.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매력이 돋보이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금은 경제적 및 환경적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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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