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서 뜨거운 반응


[CBC뉴스]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6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에 발매된 미니 5집 'HOT'은 첫날에만 약 7만 장이 판매되며 일본 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부터 시작해 미니 2집 'ANTIFRAGILE', 정규 1집 'UNFORGIVEN', 미니 3집 'EASY', 그리고 전작 'CRAZY'에 이르기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미니 5집의 타이틀곡 'HOT'은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6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일본 내 스트리밍 수치가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3위에 오르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HOT'은 이틀 연속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르세라핌의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매 첫 주를 기념해 'Come Over'와 'HOT'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복고풍 의상과 트렌치코트, 라이더 재킷 등을 매치해 각 곡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계속 듣고 싶은 노래", "르세라핌의 무대는 볼수록 매력적이다", "비주얼, 안무 모두 완벽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무대는 유튜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KBS2 '뮤직뱅크'에서의 'HOT' 무대 영상은 조회 수 144만 회를 돌파했으며, SBS '인기가요'의 직캠 영상은 8만 회를 넘겼다. 특히 '뮤직뱅크'의 무대 영상은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르세라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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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