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창빈과 아이엔이 특별한 유닛곡 'Burnin' Tires'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들은 다가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유닛곡 'Burnin' Tires'는 창빈과 아이엔이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담아냈다. 창빈의 파워풀한 랩과 아이엔의 감미로운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준다. 두 멤버는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만의 음악 색채를 조화롭게 믹스하며 트랙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두 멤버가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며 시원한 에너지를 전한다. 영상 속의 펑키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빠른 속도감은 팬들에게 짜릿한 감각을 선사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영상은 창빈과 아이엔이 카페에서 시작해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까지 이어지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그들의 이색적인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Mixtape : dominATE'에는 'Burnin' Tires' 외에도 다양한 유닛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GIANT (Korean Ver.)', 'Truman (한 & 필릭스)', 'ESCAPE (방찬 & 현진)', 'CINEMA (리노 & 승민)' 등 총 다섯 곡이 실려 있어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스트레이 키즈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과 성장을 표현하며, 특히 유닛곡들은 여덟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오는 3월 말부터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22개 지역에서 월드투어 '<dominATE>'를 개최, 해당 유닛곡 스테이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를 준비했다. 3월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표될 예정인 이번 싱글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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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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