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포함
[CBC뉴스] NiziU가 설렘 가득한 핑크빛 컴백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NiziU는 오는 3월 31일, 국내 두 번째 싱글 'LOVE LINE'을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을 포함한 이번 싱글은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일 자정, JY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OVE LINE'의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핑크빛 색감이 돋보이는 커버 이미지는 NiziU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키치한 타이포그래피와 아기자기한 아이콘들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LOVE LINE (운명선)'은 2023년 10월 국내 데뷔 싱글 'Press Play'에서 호흡을 맞춘 작곡가 chAN's (TAKE A CHANCE)를 비롯해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NiziU는 1년 5개월 만에 국내 팬들에게 두 번째 음반을 선보이며, 첫 싱글 'Press Play'와 타이틀곡 'HEARTRIS' 발표 이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데뷔 당시 K팝 걸그룹으로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 데뷔 앨범 초동 7위에 오르는 등 화려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 NiziU가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LOVE LINE'은 NiziU가 지난 데뷔 때 보여준 성과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NiziU의 두 번째 국내 싱글은 3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봄 가요계를 설렘으로 물들일 NiziU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이 시작된다. 팬들은 물론 K팝 리스너들이 이들의 컴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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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