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5년 3월 22일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따르면, 순금(24K, 3.75g) 시세는 살 때 61만8000원으로 0.32% 상승했으며, 팔 때 가격은 53만2000원으로 0.19% 올랐다.
18K 금(3.75g)의 팔 때 가격은 39만1100원으로 0.18% 상승했으며, 14K 금(3.75g)은 30만3300원으로 0.2% 올랐다.
백금(Platinum, 3.75g)은 살 때 20만1000원으로 1% 상승했으며, 팔 때는 16만3000원으로 0.61% 하락했다.
반면 은시세는 올랐다. 은(Silver, 3.75g)은 살 때 6850원, 팔 때 5450원으로 각각 0.15%, 0.18% 올랐다.
국내에서도 금 실물 및 금 관련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금값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관심도이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금 ETF와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나친 투자 열기에 따른 리스크를 경고한다. 금값 상승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단기적인 조정 국면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에게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 다각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금은 역사적으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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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