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ENA와 SBS Plus의 리얼리티 감정여행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프라하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아 최대 위기를 겪는다. 23일 밤 방송 예정인 이 에피소드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이 극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프라하의 밤거리로 나선 옥순과 남자 4호는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시밀러 룩을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성 요한 네포무크의 동판을 만지며 소원을 빌고, 할리우드 스타들이 찾는다는 프라하의 야경 맛집에서 선상 레스토랑 디너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러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옥순은 남자 4호의 한 마디에 얼굴이 굳어지며 "내 얘기가 그렇게 재미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 4호는 "너의 그런 태도 때문에 내가 너를 상사처럼 느낀다"고 답하며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됐다. 옥순은 이에 크게 화를 내며 "모든 사람이 자기 같기를 원하냐?"고 언성을 높였고, 남자 4호는 옥순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솔직히 이것도 기분 나쁘고 저것도 기분 나쁘다"고 맞섰다.
갈등의 끝에 옥순은 "내일 이후에는 볼 일이 없는데 굳이 이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나"라며 남자 4호와의 관계를 정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메신저 차단 모드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과연 두 사람이 프라하 마지막 날에 극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그 결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옥순과 남자 4호의 감정이 폭발한 프라하의 마지막 밤 이야기는 23일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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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