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사진=CBC뉴스 DB.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5/502436_317150_149.jpg)
[CBC뉴스] 국내은행들이 2025년 1분기 동안 당기순이익 6.9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5.3조 원에서 1.5조 원 증가한 수치로, 이자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14.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조 원 감소했으나, 이는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의 축소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은 2.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조 원 증가했으며, 유가증권 관련 이익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시중은행과 특수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3.8조 원, 2.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39.7% 증가한 반면,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의 순이익은 감소했다.
국내은행의 주요 손익비율을 살펴보면,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1%로 전년 동기 대비 0.13%p 상승했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9.55%로 1.75%p 상승했다.
한편, 판매비와 관리비는 6.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조 원 증가했으며, 대손비용은 1.6조 원으로 0.3조 원 증가했다. 이는 홈플러스 기업회생 및 신용손실 확대 우려 등에 따른 충당금 전입 확대에 기인한 것이다.
금융당국은 향후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시에도 은행들이 자금중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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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