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 하이브는 멤버들이 모두 전역한 후 컴백과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써 BTS는 새로운 음악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BTS는 2022년 발매된 '프루프'(Proof) 앨범 이후 완전체로서의 활동을 잠시 멈춘 상태였다. 그러나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적 성장을 이루어왔고, 특히 지민과 RM은 군 복무 중에도 빌보드 차트와 국제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더욱 성숙한 음악과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TS의 이재상 CEO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이후 활동을 위한 준비와 작업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최상급 작곡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BTS의 신보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발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맏형 진의 솔로 팬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BTS의 완전체 컴백 시기가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BTS의 복귀는 팬들뿐만 아니라 K팝 산업 전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체기에 접어든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BTS는 실적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룹으로, 그들의 활동 재개는 K팝 산업 확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의 새로운 음악과 메시지에 대한 기대도 크다. BTS는 과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지영 한국외대 연구교수는 "군 복무를 마친 BTS가 성숙해진 메시지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BTS의 멤버들은 복귀 전에도 팬들과의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해 진이 전역했을 때처럼 멤버들이 함께 모인 모습을 공개하거나, 솔로 콘서트에 다른 멤버들이 참석해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 팬들은 이들의 복귀를 기다리며 BTS가 선사할 새로운 음악과 메시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의 컴백이 K팝 시장에 미칠 영향과 더불어, BTS가 어떤 성숙한 메시지와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TS의 귀환은 단순한 컴백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음악 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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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