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세종학당재단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세종학당 교원 연수 워크숍'을 개최하여 AI를 활용한 한국어 통번역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베트남 내 19개 세종학당의 교원 및 현지 한국어 교육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통번역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첫날에는 통번역 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베트남 내 한국어 통번역 과정 운영 사례가 발표됐다. 둘째 날에는 교수법과 맞춤형 훈련 모형 실습이 진행됐고, 마지막 날에는 교육 현장에서의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과 AI 기반 통번역 기술 활용 교육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번역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실질적인 교재 활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AI 통번역 기술 활용에 대한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학당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어 통번역 교육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재단이 개발한 '세종통번역' 교재를 활용한 첫 대면 연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재단은 2020년부터 중고급 수준의 한국어 교육과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통번역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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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