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크립토 시장 분석가들이 리플의 토큰인 엑스알피(XRP)에 대해 여전히 강세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리플이 이더리움(ETH)을 앞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수차례 저항을 받으며 3달러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2.8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는 한 향후 흐름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리플 ETF 승인 가능성이 연말까지 87%에 달하면서 투자심리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크립토 전문가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는 XRP가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9개월 연속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단기 돌파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들은 XRP/ETH 페어가 핵심 지지선과 중간 범위를 지키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XRP의 다음 상승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최근 랠리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평가다.
코인게이프가 인용한 크레디불 크립토의 분석에 따르면 상대강도지수(RSI)도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가격 구조 역시 지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XRP/ETH 페어에서 일일 기준으로 이미 강세 다이버전스가 확인됐고, D3 차트에서도 이를 형성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리플 ETF에 대한 낙관론이 상승 흐름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인게이프는 리플의 장기 목표가로 5달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2.6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경우 강세 시나리오가 무효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ETF 승인 기대감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폴리마켓(Polymarket) 자료에 따르면 XRP ETF 승인 확률은 최근 87%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만약 승인이 난다면 첫 달에만 5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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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