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이 1월 13일(한국시간)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1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년 동월보다 2.6% 올랐다.
앞서 지난해 12월 18일(한국시간)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11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년 동월보다 2.6% 올랐다.
CPI는 PPI와 더불어 미국의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물가 지표는 단일 수치만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전월 대비 흐름과 근원지표의 방향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CPI는 단기적인 물가 체감뿐 아니라 금융시장 변동성과도 연결되는 만큼, 발표 직후 자산시장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시장에서는 CPI 발표 이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가 강화될 수도, 반대로 신중론이 커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발표전부터 눈길을 끈 바 있다.
다만 단기 결과만으로 정책 방향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신중한 해석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향후 PPI(생산자 물가지수)나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와 같은 추가 물가 지표 발표를 통해 인플레이션 흐름을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장은 향후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점도표(금리 전망) 변화 가능성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결국 이번 CPI는 단기적으로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자들도 이에 따른 정책 시나리오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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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