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 주권주의를 내세워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최고위 회의에서 전(全) 당원 여론조사를 제안하며 당내 일부 의원들의 합당 반대에 대응했다. 정 대표는 "국회의원과 당원은 똑같은 당원"이라며, 당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민주당 지지층의 합당 찬성 여론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자 중 다수가 합당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합당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더 높아 정 대표의 계획에 대한 당내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정 대표의 합당 추진이 차기 권력 구도와 연관되어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이언주 최고위원은 합당 논란이 대권을 의식한 것으로 번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당내 여러 의원들은 합당 추진에 대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정 대표의 합당 추진이 당원 주권주의라는 명분 아래 진행되고 있지만, 당내 혼란과 반발이 지속되고 있어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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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