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5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재차 촉구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전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영수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회동에서 이를 다시 한번 홍 수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마주 앉아 현안을 논의하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불안을 많이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에 영수회담을 여러 차례 제안한 것을 상기시켰다. 또한, 장 대표는 대장동 항소포기 특검, 더불어민주당-통일교 게이트 특검, 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등 '3대 특검'의 도입 필요성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21일 홍익표 수석이 신임 인사차 국회를 찾았을 때, 장 대표를 만나지 않고 돌아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홍 수석은 그다음 날 국민의힘 지도부를 예방하려 했으나, 장 대표가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만남이 불발됐다. 이번 회동을 통해 양측이 어떤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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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