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1위 황영웅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추격전이 뜨거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트로트 명가'로 꼽히는 남자가수상에서 특히 성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손태진과 '트롯 신사'의 대명사 장민호가 벌이는 2위 쟁탈전은 팬덤 간의 자존심 대결로 번지며 어워즈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6일 오후 4시 25분 현재 남자가수상에서 2위를 기록 중인 손태진은 3,757표(12.0%)를 확보하며 상위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클래식 엘리트 실력파답게 트로트에 품격을 더한 매력이 팬심을 자극한 결과로 분석된다. 손태진은 탄탄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1위 황영웅을 추격하는 동시에, 3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며 '신흥 트로트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모양새다.
이에 맞서는 3위 장민호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장민호는 2,726표(8.7%)를 얻으며 손태진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트로트계의 신사'로 불리며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른 지지를 얻고 있는 그는 오랜 활동으로 다져진 강력한 팬덤 응집력이 강점이다. 현재 손태진과의 표 차이는 1,031표 차다.
클래식과 트롯 장르의 매력을 두루 겸비한 손태진인가. 정통 트로트의 맥을 이으면서도 대중적인 친근함으로 팬투표심을 끌어모으는 장민호인가. 이 승부가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관심이 쏠린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상위권 가수들의 표 차이가 촘촘해지는 구간일수록 팬들의 투표 참여도가 급증한다"며, "2위 대전에서 누가 마지막에 웃게 될지가 이번 2월 어워즈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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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장르마다 최고이신분
손태진 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