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4,6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4%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95억 원으로 7.2% 줄었다.
반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3,516억 원으로 전년보다 36.1% 증가, 당기순이익도 2,667억 원으로 37.6% 늘었다.
매출 감소는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신규 설치 시장 및 리모델링 수요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 설치 및 리모델링 수요가 감소하면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순이익 증가에 대해서는 연지동 사옥 매각과 현대무벡스 주식 일부 매각 등 자산 처분 등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무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3조7,293억 원, 부채총계는 2조2,865억 원, 자본총계는 1조4,4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본금은 2,122억 원이며, 자본잠식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 수치로, 향후 감사 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2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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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