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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기업家] CJ그룹 ①ㅣ "AI·글로벌·상생 키워드로 본 대전환…채용 확대부터 사업 혁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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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家] CJ그룹 ①ㅣ "AI·글로벌·상생 키워드로 본 대전환…채용 확대부터 사업 혁신까지"
▷ 설립 1953년 8월 1일
▷ 창업주 이병철
▷ 회장 이재현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3.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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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24
신성통상, 1,300개 매장 차세대 POS·키오스크 구축 완료…결제·관리 클라우드 통합

CJ올리브네트웍스, 신성통상 차세대 포스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 신성통상 차세대 포스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신성통상의 차세대 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POS)과 키오스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신성통상은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 전국 1,300여 개 매장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새롭게 적용된 POS는 기존 웹 방식에서 클라이언트 서버(CS) 방식으로 전환되어 처리 속도와 시스템 안정성이 향상됐다. 또한, 포스와 영업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성능과 확장성이 강화됐으며, 내·외부 관련 시스템과의 연계도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으로 재구성되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상품 스캔 시 자동으로 프로모션이 적용되고, 현금, 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성통상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매장의 결제 및 판매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유통·엔터담당 이상영은 "앞으로도 유통 산업에 특화된 IT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AX 전환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성통상은 지난해부터 전 매장을 대상으로 차세대 POS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 2026-03-24
CJ제일제당, 설탕 담합 사과…“글로벌 톱티어 도약” 전략 공개

 

CJ제일제당이 제19기 주주총회에서 담합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날 손경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고, 회사의 시스템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회사는 2026년을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K-푸드의 세계적 확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략 제품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인구 고령화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영역을 육성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 재무 건전성 강화, 주주환원 확대도 추진한다. 식품사업은 권역별 맞춤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바이오 사업은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의 구조 효율화와 신규 사업모델 구축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한다. 생분해 플라스틱 사업은 글로벌 브랜드 중심의 상업화 확대를 통해 사업 규모를 키울 방침이다. 휴번바이오 사업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의 성장을 추진한다.

미래 첨단 제약 모달리티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재검토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핵심 기술 및 유망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병행할 계획이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핵심 자산 유동화와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하며,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한다. 지난해 이익이 감소했으나, 이미 지급된 분기 배당을 포함해 연간 배당은 전년과 동일하게 보통주 6천원, 우선주 6천50원을 유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K-푸드의 세계 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23
CJ온스타일, 소상공인 투자 연계 '립스' 운영사 선정…최대 25억 정책자금 지원

CJ온스타일, 중기부 '립스' 운영사 선정
CJ온스타일, 중기부 '립스' 운영사 선정

CJ온스타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소상공인 투자 연계 프로그램 '립스'(LIPS)의 운영사로 선정됐다.

립스는 민간 운영사가 혁신적인 소상공인에게 먼저 자금을 투입하면, 정부가 이에 맞춰 추가로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5억원 한도 내에서 투자액의 최대 5배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자체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인 'CJ온큐베이팅'을 활용해 상품 개발, 생산, 마케팅, 해외 유통, 투자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CJ온스타일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뿐 아니라 개인 기획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다음 달 선발 예정인 '2026 CJ온큐베이팅' 브랜드에는 직접 투자와 립스 정책자금 연계를 통해 신생 브랜드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이어 립스 자격까지 확보해 브랜드 육성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인프라와 자본력을 동원해 K라이프스타일의 미래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CJ온스타일은 립스 운영사로서 다양한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 2026-03-19
CJ대한통운, 2024 상반기 신입 공채 실시…안전·보건 첫 채용 포함

CJ대한통운, 2026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CJ대한통운, 2026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CJ대한통운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전형과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에서는 공급망 관리(SCM), 로보틱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정보기술(IT) 개발, 재무회계, 안전·보건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글로벌 트랙 전형은 글로벌 SCM과 글로벌 사업관리 부문에서 지원자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정책에 따라 안전·보건 부문 채용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CJ대한통운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서는 다음 달 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7월에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 2026-03-19
CJ올리브영,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23개 직무 두 자릿수 선발

CJ올리브영, 2026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CJ올리브영, 2026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CJ올리브영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MD, 백엔드 개발, PM 등 23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일반 전형과 글로벌 전형 중 해당 직무에 따라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7월께 CJ그룹에 입사해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 설명회 운영 방식도 변경됐다. 온·오프라인 설명회가 확대되고, 직무별로 세분화된 설명과 현직자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MD 직무 설명회에서는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채용 설명회 개편을 통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2026-03-19
CJ올리브네트웍스, 2026년 신입채용 스타트…AI 등 12개 부문 모집

CJ올리브네트웍스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CJ올리브네트웍스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AI, DX, 소프트웨어, ERP 시스템, 보안, 데이터 등 12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은 다음 달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올해 AI 분야를 전략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관련 인재 채용 규모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AI 엔지니어는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AI 기술 개발뿐 아니라 언어 AI, 피지컬 AI, 에이전트 기반 응용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산업의 AX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AI 역량 검사, 직무 테스트와 인성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2차 면접 합격자는 약 3주간의 인턴십을 거쳐 실무 역량을 검증받고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채용 담당자와 직무 선배가 참여해 24일과 27일 두 차례 열린다.


 ● 2026-03-18
CJ올리브영, 지난해 매출 5조8,335억 '21.8%↑'…영업익·순이익도 두자릿수 성장

K-뷰티 특수에 CJ올리브영 고용 확대
K-뷰티 특수에 CJ올리브영 고용 확대

CJ올리브영이 지난해 5조8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22%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CJ가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5조8천3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천447억원으로 2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천547억원으로 15.8% 상승했다.

매출은 2021년 2조원을 돌파한 이후 2022년 2조7천774억원, 2023년 3조8천611억원, 2024년 4조7천899억원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가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고객의 구매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으며, 이들의 매출 비중이 전체 오프라인 매출의 28%에 달했다. 또한 '오늘드림' 서비스 등 옴니채널 전략의 고도화도 매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미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과 글로벌몰 활성화를 통해 중소·인디 브랜드 중심의 K뷰티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CJ올리브영은 미국 현지 오프라인 진출과 글로벌몰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 2026-03-18
CJ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규모 30% 확대…18일부터 지원 접수

 

CJ그룹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규모로 진행된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 경영 철학에 따라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그룹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은 1957년 삼성물산, 제일모직과 함께 국내 최초로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도입했으며, 1993년 계열 분리 이후에도 공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70년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자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서류와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입문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CJ는 '하고잡이'라는 인재상을 통해 나이, 성별, 연차에 관계없이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한다. 최근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는 인재상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80·90년생 젊은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하는 등 성과주의 인사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채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채용 방식에도 변화를 도입했다. AI 기술을 적용해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능력 중심 평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Z세대 구직자를 위한 채용 브랜딩 활동의 일환으로, 주요 계열사 현직자가 참여하는 설명회가 마련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경찰과 도둑' 게임 콘셉트의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CJ그룹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하고잡이'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J는 최근 구직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취업 선호도가 높은 기업으로 조사됐다. 수평적 호칭인 '님 문화'를 도입하고, 계열사 할인 혜택과 입사 3·5·7·10년 차에 최대 4주 자기 계발 휴가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CJ그룹은 AI 기반 평가와 맞춤형 설명회 등 새로운 채용 방식을 적용해 상반기 신입사원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 2026-03-18
CJ온스타일, KBO 10개 구단 협업 굿즈 26일 첫 공개

CJ온스타일, KBO 10개 구단 굿즈 출시
CJ온스타일, KBO 10개 구단 굿즈 출시

CJ온스타일이 KBO 10개 구단과 협력해 제작한 굿즈를 '2026 신한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처음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행사에서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협업 굿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굿즈는 '일상 속 우승 기원'이라는 테마로, 직관, 집관, 출근,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타월 키링, 핸드타월, 센티드 샤쉐, 스트레스볼, 피크닉 매트, 방도 스카프, 양우산 등이 포함된다.

행사장 내 CJ온스타일 부스에서는 포토존과 야구를 테마로 한 네임 스티커 프린터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굿즈는 다음 달 9일부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팬덤 기반 콘텐츠 커머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굿즈, 캠페인,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연계해 차별화된 팬덤 커머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향후에도 팬덤 커머스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 2026-03-16
CJ, 올리브영 중복상장 우려 완화에 5.95% 급등…최고 20만4천500원 기록

서울 시내 올리브영 매장
서울 시내 올리브영 매장

CJ 주가가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CJ는 전 거래일 대비 5.95% 오른 18만6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87% 상승한 17만9천700원으로 출발한 뒤, 곧바로 상승세를 확대해 한때 15.93% 오른 20만4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자회사 올리브영의 중복상장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부 경제매체는 정부가 대기업 계열사의 신규 상장을 제한하는 중복상장 규제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CJ가 올리브영의 기업공개(IPO) 대신 합병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시장에 퍼졌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중복상장 관련 제도개선 방안의 18일 논의 여부, 발표시점 및 구체적 내용은 확정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CJ 주가는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며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9월 CJ올리브영과의 합병 추진설이 제기됐을 당시, CJ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합병 검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중복상장 규제안과 관련한 논의 일정 및 구체적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2026-03-13
CJ그룹,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소리' 참여…자체 DB 무상 공개

 

CJ그룹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검증한 데이터베이스(DB)를 무료로 공개할 계획이다.

CJ그룹은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소리(OSORI·Open Source DB Integration)'에 신규 회원사로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현대자동차그룹 4개 계열사 등 국내 주요 대기업 8곳이 참여하고 있다.

오소리 프로젝트는 기업별로 관리되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정보를 통합해 검증하고, 이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신기술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지만, 보안 취약점이나 라이선스 위반 등 위험이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2023년 공개된 오소리 프로젝트는 중소기업과 개발자들이 안전하게 오픈소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약 6만 건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J그룹은 이번 참여를 통해 자체적으로 검증한 오픈소스 DB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CJ그룹은 오픈소스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해 CJ CGV와 CJ대한통운에 이어 이달에는 CJ올리브영도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오픈소스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라이선스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CJ그룹은 오소리 프로젝트를 통해 오픈소스 DB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 2026-03-11
CJ대한통운 '더 운반', 기업고객 통합 브랜드로 전환…홈페이지 개편·계약운송 신설

'더 운반' 홈페이지 개편
'더 운반' 홈페이지 개편

CJ대한통운이 디지털 미들마일 운송 브랜드 '더 운반'을 기업 화물운송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확대한다.

회사는 기업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 운반'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기업 계약운송' 카테고리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들마일은 제조 공장에서 물류센터로, 또는 물류센터 간 화물을 운송하는 기업 간 물류 단계로, 국내 시장 규모는 연간 약 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 사내에 '더운반그룹'을 신설해 96년간의 운송 운영 경험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결합해 미들마일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는 정기 운송 맞춤형 서비스, 운송 설계, 무료 물류 컨설팅 등이 포함됐다. 기업 고객이 온라인에서 직접 예상 운임을 산출하고 도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체계도 재정비했다.

또한 주문 접수부터 배차, 관제, 정산까지 모든 운송 과정이 디지털로 통합 관리되며, 인수증과 영수증 역시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업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2026-03-10
CJ올리브영, 5월 일본·8월 미국서 '올리브영 페스타' 개최 확정

노들섬에서 열린 2025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
노들섬에서 열린 2025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

CJ올리브영이 자사의 대표 오프라인 체험형 뷰티 행사인 '올리브영 페스타'를 올해 일본과 미국에서 개최한다.

회사 측은 2019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진행해온 '올리브영 페스타'를 올해 5월 일본 지바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열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KCON JAPAN 2026'과 연계해 행사가 진행되며, 미국에서는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이라는 단독 행사로 열린다.

이번 해외 행사에서는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인플루언서, 브랜드사, 뷰티산업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도 운영된다. 올리브영은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에서도 별도의 페스타 개최가 준비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뷰티 페스타의 원조인 '올리브영 페스타'는 수많은 중소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세계로 무대를 넓혀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3-09
CJ올리브영, 국내 뷰티 업계 첫 'ISO/IEC 5230:2020' 인증 획득

CJ올리브영이 국내 뷰티 업계에서 처음으로 오픈소스 국제 표준인 'ISO/IEC 5230:2020' 인증을 획득했다.

'ISO/IEC 5230:2020'은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정책, 관리 프로세스, 관련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교육 등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되는 국제 표준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인증을 통해 IT 인재 양성과 자체 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오픈소스 관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향후에도 오픈소스 관리 체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3-06
이미경 CJ 부회장, 아카데미영화박물관 홈마 관장 "여성 리더로 지목"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전경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전경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의 에이미 홈마 관장이 자신에게 영향을 준 여성 리더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을 언급했다.

CJ ENM은 홈마 관장이 로스앤젤레스 매거진이 선정한 '2026년 LA를 대표하는 여성 리스트'에 포함됐으며,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경 부회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홈마 관장은 이미경 부회장이 공동체를 형성하는 능력과 글로벌 비전, 한국 영화에 대한 지원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부회장은 2019년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이사진에 합류한 이후, 아시아 영화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할리우드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를 설립해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CJ ENM과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지난해 3년간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아시아 크리에이터들의 전시와 프로그램을 세계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봉준호 감독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7월에는 아카데미뮤지엄과 KCON이 함께 개최한 'K-컬처 나이트'가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매진됐다.

향후 CJ ENM과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시아 창작자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 2026-03-05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직속 미래혁신사무국 신설…수익 구조 재편·조직 혁신 본격화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미래혁신사무국'을 신설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사무국은 지난 3일 출범했으며,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식품·바이오 사업 관리, 재무, 인사 등 13명의 임원급 인사로 구성됐다. 미래혁신사무국은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점검하고, 사업 구조를 수익성과 성장 중심으로 재편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현금 흐름 강화와 조직 문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래혁신사무국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는 앵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CJ제일제당은 2007년 제조 사업 부문이 CJ주식회사에서 인적 분할된 이후 처음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다. 윤석환 대표는 최근 이와 관련해 "우리 모두와 조직에 대한 생존의 경고"라고 언급하며,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절박한 위기 상황으로,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파괴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완전히 다른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설탕 가격 담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50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회사는 미래혁신사무국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과 조직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 2026-03-05
CJ올리브영, 미국 블루밍턴에 첫 '서부센터' 구축…K뷰티 북미 물류 허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설립한 CJ올리브영 물류 센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설립한 CJ올리브영 물류 센터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첫 현지 물류센터를 설립하며 북미 지역에서 K뷰티 유통망을 확대한다.

올리브영은 3천600㎡ 규모의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해 북미 전역으로 K뷰티 상품을 공급하는 물류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통관, 재고 보관, 배송 등 전반적인 물류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배송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 집기와 연출물 등 상품 외 물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서부센터는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는다. 올리브영은 8월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직접 기획한 'K뷰티 존'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부센터는 이 구역에 입점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 물류 과정을 책임지는 E2E(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앞으로 미국 동부 지역에도 추가 물류 거점을 마련해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다거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5월 현지 매장 오픈을 앞두고 K뷰티 수요에 대응할 핵심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 리테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K뷰티 브랜드의 북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3-04
CJ온스타일, '홈스타일위크' 개최…프리미엄 리빙 주문 59%↑

CJ온스타일 '홈스타일위크'
CJ온스타일 '홈스타일위크'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리빙 상품을 중심으로 한 '홈스타일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올해 1~2월 500만원 이상 프리미엄 리빙 제품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엌, 욕실, 중문 등 부분 시공 상품 주문액도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전체 교체보다는 부분 업그레이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15일까지 이어지며, 침구와 조명, 부분 시공 상품 등 다양한 리빙 제품이 소개된다. 모바일 라이브 방송 횟수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34회로 편성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전체 리모델링보다 소파·매트리스·조명 등 핵심 아이템에 투자하는 프리미엄 리빙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매장 방문 없이도 프리미엄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2026-03-03
CJ대한통운, T-50i 훈련기 2대 인도네시아 운송 완료…530km 내륙·4개국 항공 경로 총동원

CJ대한통운, KAI 훈련용 전투기 인니 운송
CJ대한통운, KAI 훈련용 전투기 인니 운송

CJ대한통운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T-50i 훈련용 전투기 2대를 인도네시아로 운송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운송은 경남 사천에서 출발한 30톤 규모의 훈련기를 국내 내륙 구간과 항공 운송, 현지 통관 및 운송을 거쳐 인도네시아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내륙 운송 구간은 사천에서 인천공항까지 약 530km, 인도네시아 주안다 공항에서 공군기지까지 약 200km에 달했다.

CJ대한통운은 화물의 크기가 길이 13m, 높이 4.8m에 이르는 점을 고려해, 교량이나 표지판 등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물 높이와 회전 반경을 사전에 분석하는 로드 서베이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도로 상황까지 반영한 운송 체계를 설계했다. 또한 항공 운항 경로는 국가별 통과 허가 가능성을 분석해 4개국을 경유하는 최적의 경로를 마련했다.

운송 과정에서 훈련기는 동체, 날개, 수직꼬리날개, 엔진 등 4개로 분리된 모듈형 상태로 운송됐으며, 도착지에서 재조립됐다. 인도네시아의 열대 몬순 기후를 감안해 부품별 방수 덮개를 미리 준비해 우천 시에도 기체 손상이 없도록 조치했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전투기 훈련장비 시뮬레이터의 폴란드 운송, T-50TH 전투기의 태국 운송 등 다양한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2023년에는 폴란드로 납품되는 FA-50GF 항공기 12대를 6개월에 걸쳐 운송했고, 2022년에는 영국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T-50B 항공기 9대를 옮긴 바 있다.

장영호 CJ대한통운 글로벌1본부장은 "CJ대한통운은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E2E(End-to-End) 물류 체계로 고난도 방산물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항공·방산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물류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방산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 2026-03-03
CJ온스타일, ‘2026 CJ온큐베이팅’ 참가자 13일까지 모집…최대 10억 지원·글로벌 진출 기회

2026 CJ온큐베이팅 브랜드 모집
2026 CJ온큐베이팅 브랜드 모집

CJ온스타일이 중소 브랜드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 '2026 CJ온큐베이팅'의 참가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CJ온큐베이팅은 2023년 4월 시작된 이래 뷰티와 웰니스 분야의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 기획, 생산, 마케팅, 글로벌 유통, 투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49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누적 취급고는 530억원을 넘었다.

올해 CJ온스타일은 해당 프로그램을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엑셀러레이터'로 확대한다. 110억원 규모의 'CJ온큐베이팅 K-라이프스타일 펀드'를 조성해 제품 기획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전 과정에 투자할 계획이다. 선발된 브랜드는 펀드 투자와 함께 정부 매칭 자금인 팁스(TIPS) 등 최대 10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초기 성장 자금과 실행 역량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CJ온스타일은 아마존 코리아, 미국 얼타뷰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선발 브랜드의 북미, 아시아, 유럽 시장 진출 기회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까지 가능하며, 상품 경쟁력, 채널 적합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4월 중 최종 선발 브랜드를 발표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큐베이팅은 단순 입점 지원이 아니라 기획, 콘텐츠, 글로벌 유통, 투자까지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는 고도화된 엑셀러레이팅 모델"이라며, "검증된 성과와 투자 기반을 바탕으로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2026-02-26
CJ제일제당, 업소·소비자용 밀가루 추가 평균 5% 인하…CJ푸드빌 빵·케이크 8.2% ↓

서울 한 대형마트 밀가루 판매대 모습
서울 한 대형마트 밀가루 판매대 모습

CJ제일제당이 업소용과 소비자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가격 인하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전에도 CJ제일제당은 업소용 밀가루 가격을 평균 4%, 소비자용 밀가루 가격을 평균 5.5%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연초 이후 밀가루 제품 가격이 단계적으로 인하되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가격을 10%가량 낮추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현재 CJ제일제당은 대한제분, 삼양사 등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경영 여건이 어렵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며 "고객과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등 17개 품목의 공급가를 평균 8.2% 내리기로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CJ는 밀가루 가격 인하에 이어 밸류체인으로 연결된 빵값까지 내려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를 주고 물가안정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맞춰 가격 인하를 이어가고 있다.


 ● 2026-02-26
CJ올리브네트웍스,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AI 팩토리 특별관 참가

CJ올리브네트웍스,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2026) 참가 부스
CJ올리브네트웍스,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2026) 참가 부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AI 팩토리 특별관'에 주요 기업으로 참여하며,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회사는 공장 설계와 운영 전반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솔루션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와 물류 현장에서 AX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CJ올리브네트웍스가 활용 중인 에이전틱 AI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글로벌 기업들도 함께 참여한다. 다쏘시스템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제조와 물류 현장의 최적화 방안을 소개하고, 지멘스는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인 '센서아이'를 중심으로 실제 공정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제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능형 공장 솔루션의 청사진을 제시할 방침이다.


 ● 2026-02-25
CJ그룹, 향후 3년간 1만3천명 신규 채용·4.2조원 투자…올해 공채 20% 확대

 

CJ그룹이 향후 3년간 신규 채용과 국내 투자 규모를 크게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CJ그룹은 앞으로 1만3천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신규 입사자 중 34세 이하 청년이 71%를 차지했으며, 최근 3년간 전체 신규 채용 인원 중 청년 비중도 70%를 넘었다. 그룹은 코로나19 이후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제도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 신입 공채 규모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약 1천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전국적으로 고용을 창출했다.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증가자 수 1위를 기록했다. 뷰티와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이 청년 채용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국내 투자도 대폭 확대된다. 올해 지역 생산 및 물류 거점 확장을 포함한 국내 투자액은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1조5천억원으로 책정됐으며, 3년간 총 4조2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 대한 투자가 강화되며, 충북 진천군의 'CJ블로썸캠퍼스'와 대전·옥천·청원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 등 비수도권 대규모 물류 인프라가 지방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올해도 가공식품 생산설비 증설, 물류 전략 거점 확보, 신규 매장 출점 등 지방 투자가 이어질 계획이다.

CJ그룹은 이러한 고용 및 투자 확대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토 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현 CJ 회장은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 지기가 돼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해 왔으며,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사업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IT·이공계 중심 채용 시장에서 인문계 취업 준비생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써왔다고 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K콘텐츠,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앞으로도 지방 투자 확대와 청년 고용 증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26-01-30
CJ올리브네트웍스, 한성기업 차세대 ERP 구축 수주…실시간 경영·운영 효율 극대화 추진

한성기업
한성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한성기업의 차세대 자원관리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맡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 및 유통 분야에서 쌓은 ERP 구축 경험을 적용한다. 한성기업의 벨류체인을 데이터로 연결해 경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업무 표준화도 추진된다. 인사행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구매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통해 업무 효율을 강화하는 과제가 포함됐다. 기존에 수기로 처리하던 업무는 시스템화해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고, 재고 및 손익 현황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앞으로도 표준화된 데이터 활용과 업무 시스템화를 통해 한성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26-01-29
CJ제일제당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 돌파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넘어섰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뼈와 잔가시를 모두 제거한 순살 연어로, 전자레인지로 약 1분간 데우면 별도의 손질이나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단백질 11g과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 샐러드 등 식단 관리 메뉴와 함께 곁들이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해온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의 유통망을 다음 달부터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채널로 넓힐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집에서 생선을 구워 먹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건강과 식단 관리를 중시하는 '헬스 앤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양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생선구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오프라인 판매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 2026-01-29
CJ올리브네트웍스,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4년간 3000명 청년 진로·경력 지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워크숍 '덱스톤'에 참가한 청년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워크숍 '덱스톤'에 참가한 청년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청년 취업과 진로 개발, 장기근속 지원에 대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2년부터 4년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며,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약 3천 명의 청년들에게 경력 개발과 직무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글로벌DT담당 최원재는 "앞으로도 일경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청년 고용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에도 일경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2026-01-28
CJ대한통운, 60세 이상 '시니어 전용 택배 전화 접수' 시작

CJ대한통운, '시니어 전용 택배' 서비스
CJ대한통운, '시니어 전용 택배' 서비스

CJ대한통운이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로 택배를 접수할 수 있는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전용번호(1855-1236)로 전화해 택배 접수를 요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접수 후에는 물품을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두면 수거가 이뤄진다.

상담 및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노년층 고객에게 홈페이지와 앱 외에 새로운 접수 채널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상생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개인간 거래(C2C) 서비스 수혜층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CJ대한통운은 다양한 방식으로 C2C 서비스의 이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 2026-01-27
CJ프레시웨이, 프레시엔에 'AI 주문 에이전트' 베타 오픈…식자재 주문 한층 간편하게

 

CJ프레시웨이가 외식업체를 위한 식자재 주문 플랫폼 프레시엔에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AI 주문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일상 언어로 주문 요청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해석해 이전 구매 내역과 상품 정보를 참고해 장바구니에 자동으로 담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어제 주문한 상품 그대로 담아줘" 또는 "쌀 20㎏, 우유 1L 2개 주문"과 같은 문장을 입력하면, 복잡한 검색이나 선택 과정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엔 플랫폼 내에서 AI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업종별 구매 패턴과 매장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식자재를 추천하는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24시간 자동 응대 시스템 도입도 계획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복적인 주문 과정을 줄여 외식 사업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최신 기술 기반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CJ프레시웨이는 AI 기반 기능의 확대와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26-01-26
CJ온스타일, 신입·경력 쇼호스트 3년 만에 공개채용…2월 5일까지 지원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신입 및 경력 쇼호스트(셀러)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은 지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된다.

지원자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연령과 학력에 제한은 없다. 단, 해외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CJ온스타일은 상품에 대한 이해와 소통 능력뿐 아니라, 콘텐츠의 흐름과 고객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해 셀러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는 약 9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이르면 올해 6월부터 모바일과 TV 라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를 넘어 콘텐츠 안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모바일과 TV를 넘나들며 고객의 취향을 읽고 쇼핑 경험을 만들어갈 셀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 2026-01-26
KB증권, CJ CGV 목표가 6,500원 상향…4분기 영업익 전망치 2배 상회

CGV 영화관
CGV 영화관

KB증권이 CJ CGV의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천원에서 6천500원으로 인상했다.

KB증권 최용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CJ CGV의 영업이익이 523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인 267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국내 영화 관람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고, 중국 시장에서도 관람객이 29.6% 늘어난 점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특별관 수요가 '아바타3', '주토피아2' 등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4DX 사업 부문에서 48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됐다. 다만, 인력 투자 확대가 일부 비용 증가로 이어졌고, 영업 외적으로는 금융 비용과 일회성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최 연구원은 정부의 지원 정책 강화에 힘입어 올해 영화 관객 수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1천25억원에서 1천289억원으로 25.7%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천500원 올렸으나, 금융 비용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보류(Hold)'로 유지했다.

또한 CJ CGV의 아시아 자회사인 CGI홀딩스가 홍콩 증시 상장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재무적 투자자들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매각 여부와 구조가 CJ CGV의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2025-12-31
CJ대한통운 목표주가 18%↑…KB증권 "쿠팡 개인정보 유출, 최대 수혜 전망"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KB증권이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조정은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CJ대한통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강성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운송산업의 주요 이슈로 쿠팡 사태를 꼽았다. 그는 한국 정부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 쿠팡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 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쿠팡이 한국 내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경영권 간섭을 피하려 하겠지만, 정부의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일본에서 발생한 라인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네이버가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포기하도록 요구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국가 인프라를 담당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쿠팡과 유사한 물류 역량을 갖추기 위해 투자해 온 CJ대한통운이 이번 사태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이는 점차 위축되고 있던 다른 이커머스 업체 및 관련 택배 업체들에 기회를 줄 것"이라며, CJ대한통운이 특히 소화물 배송과 주 7일 배송 등에서 강점을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CJ대한통운의 장기 잉여현금 전망치를 15%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2만원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30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보다 0.9%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추석 선물 배송 시기에는 택배 수송량이 증가하지만, 수익성은 수송의 난도 상승으로 인해 저하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5,0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6%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내년에는 5,380억원으로 올해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25-12-29
CJ 후원 2000년대생 돌풍…배용준 2승·최승빈 '1타 차 우승'·크리스 김 유럽서 성과

우승 트로피 든 배용준
우승 트로피 든 배용준

CJ그룹이 후원하는 2000년대 출생 골프 선수들이 올해 국내외 무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배용준은 KPGA 클래식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시즌 톱10에 다섯 차례 진입했다. 최승빈은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2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영국 교포 크리스 김은 세계 주니어 대회와 유럽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에서 연이어 톱10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스페인 아마추어 국왕컵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CJ그룹은 골프 외에도 육상,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젊은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육상 단거리의 나마디 조엘진, 테니스의 구연우 등이 후원을 받고 있으며, 수영의 황선우,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민선, 스노보드의 최가온은 CJ의 지원 아래 각 종목의 대표 선수로 성장했다.

CJ그룹은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자리에 도전하는 다양한 선수들을 돕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25-12-29
CJ온스타일, 교환·반품 당일 완료 '바로교환' 서비스 도입

 

CJ온스타일이 다음 달부터 교환 요청 당일에 새 상품 배송과 반품 회수를 동시에 진행하는 '바로교환'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에는 고객이 교환을 신청하면 반품 상품을 먼저 수거하고 검수한 뒤에야 새 상품이 발송됐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교환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평균 이틀 이상 소요되던 과정이 하루 만에 완료된다.

'바로교환' 서비스는 우선 CJ온스타일 물류센터에 직접 보유 중인 2,500여 개 상품에 적용된다. 이 중 패션 상품이 약 70%를 차지하며, 색상이나 사이즈, 디자인 변경 등 교환 수요가 많은 품목이 중심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는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의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오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한 '오늘도착' 서비스 지역도 기존 서울에서 수원, 이천, 파주, 김포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CJ온스타일은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주말도착' 등 다양한 배송 옵션을 통합한 '바로도착'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상품의 24시간 내 배송률은 92%에 달한다.

향후 CJ온스타일은 '바로교환'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2025-12-24
이미경 CJ 부회장, 버라이어티 '글로벌 엔터 경영진 120인' 선정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향력 있는 경영진 120인'에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창간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영진 120명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이미경 부회장 외에도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CEO, 닐 코한 유튜브 CEO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이미경 부회장이 CJ그룹의 영화, TV, 음악, 라이브 이벤트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기적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크리에이터와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을 선정 배경으로 들었다.

이미경 부회장은 2022년 국제 에미상 공로상, 2023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2024년 미국 세계시민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 2025-11-27
CJ대한통운·CP 엑스트라, 태국 물류 파트너십 체결…공급망 경쟁력 강화

CJ대한통운, 태국 유통사 CP 엑스트라와 파트너십
CJ대한통운, 태국 유통사 CP 엑스트라와 파트너십

CJ대한통운이 태국 방콕에서 현지 최대 유통기업 CP 엑스트라와 물류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각자의 운영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CP 엑스트라는 태국 CP그룹 산하 기업으로, 마크로와 로터스 등 도매·소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달 초 태국 아유타야주 왕노이 지역에 6만7천㎡ 규모의 물류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총 16만4천㎡에 달하는 물류센터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물류센터들은 전국 마크로 도매점에 상품을 공급하는 주요 거점으로, 상온 소비재부터 신선 식자재, 육류·수산물 등 저온 상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복합물류센터로 운영된다. CJ대한통운은 국내외에서 쌓은 콜드체인 물류 경험을 바탕으로, 온도별 특성에 맞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첨단 물류 IT 시스템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CP 엑스트라의 전국 유통망에 맞춰 신규 창고관리시스템(WMS)과 통합형 토탈 컨트롤 타워(TCT) 등 차세대 물류 시스템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체결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조나단 송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타닛 치라바논 CP 엑스트라 대표, 티라유 송벳카셈 최고디지털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K물류의 글로벌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향후 CJ대한통운과 CP 엑스트라는 물류센터 추가 운영과 차세대 물류 시스템 공동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5-10-31
CJ대한통운-현대커머셜, 화물차주 저금리 금융상품 출시…‘더 운반’ 플랫폼 차주 확대 예정

CJ대한통운, 현대커머셜과 맞손…화물차주 부담 낮춘다
CJ대한통운, 현대커머셜과 맞손…화물차주 부담 낮춘다

CJ대한통운이 현대커머셜과 협력해 화물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자동차금융 상품을 도입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대형 화물차량 운전자들이 차량 구매와 유지 과정에서 겪는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낮춘 전용 상품을 마련했다. 우선 CJ대한통운 협력사 소속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저금리 프로모션이 시범적으로 적용된다. 이후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 운반'에 가입한 차주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 최갑주는 현대커머셜과의 상생금융상품 제휴가 단순한 금리 인하를 넘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송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물류사업의 동반자인 화물차주분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 적용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 2025-10-31
CJ제일제당, 글로벌 PHA 확대…스웨덴 BIQ와 유럽 충전재 협력 체결

업무협약 맺은 정혁성 CJ제일제당 BMS 본부장(오른쪽)과 BIQ머티리얼즈 회장
업무협약 맺은 정혁성 CJ제일제당 BMS 본부장(오른쪽)과 BIQ머티리얼즈 회장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스웨덴의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CJ바이오 유통법인에서 체결됐으며, 행사에는 CJ제일제당 BMS 본부장 정혁성과 BIQ머티리얼즈 회장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컴파운딩은 여러 종류의 플라스틱 소재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특정 용도에 맞는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인조 잔디에 사용되는 충전재는 선수 보호와 잔디 지지 역할을 하며, 유럽연합(EU)은 2031년부터 석유계 소재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분해성 충전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양사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2022년부터 PHA의 상업 생산을 시작하고,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팩트(PHACT)를 선보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 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이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PHA 분야 글로벌 선두 업체인 CJ제일제당과 유럽 유일의 PHA 기반 충전재 제조업체인 BIQ머티리얼즈의 협력으로 PHA 상용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지난 22일 미국 플라스틱산업협회로부터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코스맥스와 PHA 적용 화장품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3월에는 일본 이토추 상사의 자회사 이토추플라스틱스와 협력해 현지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PHA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5-10-31
SK증권, CJ올리브영 목표주가 17만→20만5천원 상향…상반기 순이익 17%↑·지배력 강화

CJ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 '글로벌 미용관광' 특화매장으로
CJ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 '글로벌 미용관광' 특화매장으로

SK증권이 CJ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관련해 CJ올리브영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올리브영의 순이익이 2천7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에도 점포 수 확대,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온라인 매출 성장 등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순이익은 5천4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7%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최 연구원은 올리브영이 H&B(헬스&뷰티) 부문에서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이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최대 주주인 CJ의 올리브영 지배력이 강화된 점을 언급하며, 올리브영 가치 상승이 지주회사 주가에 반영되는 흐름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CJ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70% 이상을 배당하는 방침을 올해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역시 현금배당이 유력하며, 일부 자회사의 재무구조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주당 배당금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CJ와 올리브영의 합병을 기대하기보다는 올리브영 기업가치 상승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점진적 배당 확대와 더불어 보유 중인 자사주 소각이 현실화할 경우 주가의 탄력성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올리브영의 실적 개선과 CJ의 주주환원 정책을 근거로 CJ의 주가 전망을 제시했다.


 ● 2025-10-30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 "K뷰티,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선언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CJ올리브영이 최근 발간한 '2025 올리브영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과 지속가능경영 강화 방침을 밝혔다.

이선정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에서 올리브영이 지난 26년간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소규모 K뷰티 브랜드가 올리브영과 협력해 연 매출 100억원, 1천억원 규모로 성장한 사례를 언급하며,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 넓은 해외 시장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 고객에게 K뷰티 가치 제공,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 전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공급망 관리와 기후 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 과제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지난해 올리브영이 추진한 사업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이 포함됐다. 지속가능경영의 주요 사업으로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선도를 꼽았으며, 글로벌몰을 통한 중소 브랜드 매출 증가와 오프라인 매장이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자리잡은 점이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이외에도 파트너 상생경영, 옴니채널 전략 강화, 브랜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온라인몰의 역할 등이 주요 사업 요소로 소개됐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는 2019년 출범한 '준법경영위원회'를 올해 '준법과상생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한 점이 언급됐다. 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자체 보고서를 발간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공시 기준인 GRI 스탠다드 2021을 준용해 제작됐으며,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등도 반영했다. 최근에는 협력사와의 공동 실천을 강조하는 가이드라인도 제정해 배포했다.

임팩트 리포트는 국문과 영문으로 올리브영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10-30
CJ온스타일, 협력사 전용 AI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인사이트' 가동

 

CJ온스타일이 협력사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매출 정보, 고객의 소리(VOC), 상품 리뷰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과 불만족의 원인을 파악하고, 상품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연령대나 구매경로 등 기본적인 정량 데이터만 제공됐으나, 이번 플랫폼에서는 재구매율 증가 요인, 경쟁 상품과의 비교 우위, 고객의 상품 선택 기준 등 실질적인 정성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을 예측하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판로 확보를 넘어 데이터 기반 성장 전략과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독자적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전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커머스 생태계 확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온스타일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분석과 협력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25-09-30
경남도·고성군–CJ푸드빌, 가리비 소비확대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청(CG)
경남도청(CG)

경상남도는 고성군청에서 도의회, 고성군, 고성군의회, CJ푸드빌과 함께 고성 가리비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가리비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남 지역의 가리비 소비를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남도와 고성군은 가리비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촉 활동, 그리고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 체계 마련에 협력할 계획이다.

도의회와 고성군의회는 양식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공공부문에서의 소비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을 쏟는다. CJ푸드빌은 고성 가리비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대규모 마케팅과 지역 수산물 구매 확대에 나선다. 이 기업은 남해 마을, 완도 전복, 충남 새우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와 마케팅을 진행해온 바 있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판로 개척을 넘어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성 가리비가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수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상품 개발, 판촉, 제도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2025-09-30
'햇반 라이스플랜' 출시 8개월 만에 1천만 개 돌파…CJ제일제당, 연매출 700억 기대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군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군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햇반 라이스플랜'이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의 레시피를 적용해 저속 식단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CJ제일제당은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100% 통곡물밥', '서리태흑미밥', '렌틸콩퀴노아곤약밥' 등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회사 측은 "햇반 라이스플랜의 이달 매출이 출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연 매출 700억원 이상의 대형 제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제품 홍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지난달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와 협력해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8일에는 정희원 박사와 함께하는 '햇반 저속라이프 슬로우 러닝' 행사를 열고, 사전 모집된 40명의 참가자와 서울 한강 망원지구에서 천천히 달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국내에서는 건강을 강조한 햇반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비비고 밥 제품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최근 유럽 방문에서 가공밥 등 K푸드의 외연 확대를 위한 신성장 기회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 2025-09-30
CJ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 860㎡로 확장…글로벌 미용관광 특화매장 재탄생

CJ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 '글로벌 미용관광' 특화매장으로 꾸며
CJ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 '글로벌 미용관광' 특화매장으로 꾸며

CJ올리브영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점 매장을 글로벌 미용관광 특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압구정로데오점은 강남메디컬투어센터와 100여 곳의 피부과·성형외과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올리브영은 기존 매장을 3개 층 규모의 건물로 확장 이전해, 면적을 152㎡에서 860㎡로 5배 이상 확대했다.

매장 내부는 층별로 1층은 색조화장품, 2층은 헤어·바디케어와 웰니스, 3층은 기초화장품으로 구분했다. 관리형 미용 소품, 이너뷰티 제품,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했다. 3층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피부 진단을 제공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뷰티 카운셀링 공간이 별도로 운영된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환자의 56.6%가 피부과 진료를 받았으며, 이 중 80%가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구매했다는 보건복지부 집계가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점을 오프라인 매장 전략 고도화의 시험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새로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K뷰티를 방한 관광의 핵심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5-09-28
CJ대한통운, 미국 캔자스에 2만7천㎡ 콜드체인 센터 구축…플로라 등 고객사 확보

CJ대한통운, 美 캔자스주 콜드체인 물류센터 열어
CJ대한통운, 美 캔자스주 콜드체인 물류센터 열어

CJ대한통운이 미국 캔자스주 뉴센추리에 약 2만7천㎡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완공했다.

이 물류센터는 냉장·냉동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온도 관리 설비와 인프라를 갖췄다. 내부에는 냉동과 냉장 온도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보관실이 마련되어, 고객사별 상품 특성이나 계절에 따라 보관 공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식물성 식품 제조사 플로라가 주요 고객사로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 고객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물류센터는 인근 고속도로와 인접해 중부 주요 도시로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서부와 중부를 잇는 BNSF 철도 노선이 센터 내부까지 연결되어 있어 화물의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다. 복합운송 체계를 통해 미국 전역 85% 지역에 이틀 내 배송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빈 콜먼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최고경영자는 "콜드체인 물류는 전 과정에서 까다로운 온도 관리와 품질 유지가 요구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신뢰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촘촘한 네트워크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북미 콜드체인 공급망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신규 고객사 유치와 함께 콜드체인 물류망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 2025-09-26
CJ그룹, 맞춤형 채용 콘텐츠 1,400만 뷰 돌파

CJ그룹이 유튜브로 공개한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
CJ그룹이 유튜브로 공개한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

CJ그룹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선보인 맞춤형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천400만회를 돌파했다.

CJ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CJ 뉴스룸'과 'CJ 커리어'를 통해 신입사원의 직무와 성장 과정을 다룬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와 계열사 대표들의 직무 강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콘텐츠들은 지원자들이 다양한 직무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존의 일방적인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됐다.

CJ그룹은 세계적인 K열풍과 지원자 맞춤형 소통 전략이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와 경험을 높이는 차별화된 채용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보여 그룹의 채용 매력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앞으로도 인재 확보와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25-08-28
나마디 조엘진, CJ 후원 힘입어 한국 육상 계주 대표팀 우승 견인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

CJ그룹이 한국 육상 단거리 선수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에 대한 후원을 시작했다.

CJ는 4월부터 나마디 조엘진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육상 등 기초 종목 선수의 성장과 한국 육상 저변 확대, 그리고 세계 대회 도전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마디 조엘진은 나이지리아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육상에 입문해 국가대표를 목표로 진로를 정했다.

그는 지난해 고등부 100m에서 10초30의 한국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 성인 무대에 진출한 뒤,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일원으로 구미 아시아선수권과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CJ는 이번 후원을 통해 선수의 잠재력 발굴과 세계 무대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 2025-08-28
CJ대한통운, 이커머스 '더 풀필' 상반기 물동량 20%↑…매출 1,555억

CJ대한통운은 올해 상반기 이커머스 맞춤형 통합물류 서비스 '더 풀필'의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주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를 도입해 이커머스 업체들이 자체 물류시스템 없이도 매일 판매와 배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확대가 물동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이커머스 풀필먼트 사업 매출은 1,5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다. 고객사 수도 중소형 셀러를 중심으로 61.9% 증가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셀러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도 더 풀필과 매일 오네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사 물류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더 풀필과 매일 오네의 통합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 2025-08-28
CJ온스타일, 올세일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중소 브랜드 미국 틱톡샵 진출 지원

 

CJ온스타일이 중소 입점사들의 미국 틱톡샵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세일코퍼레이션과 협력에 나섰다.

올세일코퍼레이션은 틱톡샵의 한국 브랜드 운영을 담당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지난 4월 CJ온스타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최근 이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TIPS(팁스)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TIPS는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을 결합해 해외 진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게는 3년간 최대 12억원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이번 글로벌 TIPS 선정으로 CJ온스타일이 발굴한 중소 브랜드들은 미국 틱톡샵 입점뿐 아니라 물류, 판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세일코퍼레이션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사는 미국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물류 등 틱톡샵 운영의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투자와 글로벌 TIPS 선정을 계기로 국내 유망 브랜드들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고 K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가는 인큐베이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과 올세일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2025-08-28
CJ제일제당, 김치 B2B 만능 소스 12개국 수출…글로벌 시장 공략

만능 김치요리용 소스
만능 김치요리용 소스

CJ제일제당이 김치 기반의 만능 요리 소스를 유럽 등 12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28일 CJ제일제당은 김치볶음밥, 김치부리토 등 다양한 김치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김치요리용 소스'를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국가는 영국, 프랑스, 일본, 브라질, 칠레, 우즈베키스탄, 괌 등으로, 현지 아시안 식당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외식, 급식, 호텔 등 글로벌 B2B 시장을 겨냥해 우선 출시됐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이 외식 등에서 김치 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가정용 제품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치는 건강한 맛과 발효 특유의 풍미로 세계 식자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숙성 과정과 유통·보관의 어려움 등으로 대중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새로운 발효 기술을 적용해 잘 익은 김치의 맛을 살리면서도 18개월간 실온 유통이 가능한 소스를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글로벌 푸드 서비스(B2B) 시장은 지난해 약 4천500조원 규모로 최근 5년간 40% 성장했다는 유로모니터 자료가 있다. 학교, 군, 병원 급식까지 포함하면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진다. 특히 아시아 요리가 포함된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글로벌 B2B 전문 조직을 신설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맥도날드에 제공하던 초코츄러스 메뉴를 홍콩 맥도날드에도 공급하며 해외 B2B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중국 마라탕 프랜차이즈 양궈푸, 다국적 식음료그룹 퉁이그룹에 김치육수와 김치비빔국수 등 메뉴를 제안했고, 유럽과 아시아의 한식당에도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만능 김치요리용 소스'는 유럽, 일본, 중국 등 식자재 시장에서 관심이 높고, 김치를 접하기 어려운 중동 등지에서도 수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외식용으로 편의성을 높인 고추장소스, 불고기소스 등 다양한 한국의 맛을 앞세워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미주, 오세아니아 등으로도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2025-08-27
CJ제일제당, ‘크림’서 스팸 골드바 에디션 한정 판매…20명에 70만원 골드바 기회

CJ제일제당 '스팸 골드바 에디션'
CJ제일제당 '스팸 골드바 에디션'

CJ제일제당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1천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골드바 형태의 종이 상자에 스팸을 담아 실제 골드바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판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크림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총 1천개 중 20개에는 약 70만원 상당의 1돈 골드바를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이 포함된다.

CJ제일제당은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 특히 한정판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향후 추가적인 계획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 2025-07-31
CJ온스타일, '더엣지' 독립 브랜드로 육성…누적 주문액 1조원 돌파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PB 패션브랜드 '더엣지' 독립 브랜드로 육성"

CJ온스타일이 여성 패션 브랜드 '더엣지'(THE AtG)를 독립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을 밝혔다.

더엣지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주문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 브랜드의 제품은 CJ온스타일 외에도 29CM, 무신사, W컨셉 등 여러 패션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W컨셉에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CJ온스타일은 더엣지가 10년 연속 여성 패션 부문 1위를 기록한 자사 대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부 패션 플랫폼에서 확인된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여성 패션 브랜드로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더엣지는 CJ온스타일 전체 패션 포트폴리오 강화의 중심에 있는 브랜드"라며, "CJ온스타일의 패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콘셉트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30·40대 여성 고객층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임지연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올가을 시즌부터는 다양한 스타일 콘텐츠와 숏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 2025-07-30
CJ ENM, K-콘텐츠 국가전략산업 지정 제안서 전달…AI 접목 논의도

국정위 경제1분과-CJ ENM 현장 간담회
국정위 경제1분과-CJ ENM 현장 간담회

CJ ENM이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는 정책 제안서를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경기 파주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와 CJ ENM 간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국정기획위원회가 콘텐츠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서는 K-콘텐츠 산업의 성장 정체, 국내 콘텐츠 생태계와 지식재산권(IP) 주권 약화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CJ ENM은 K-콘텐츠의 국가전략산업 지정, 재정 지원 확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인공지능(AI) 콘텐츠 육성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 등을 정책 제안서에 담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

허민회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는 "현재 대한민국 영상 콘텐츠 산업은 기업의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문화산업을 반도체 산업처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해 법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장은 CJ ENM 방문 목적에 대해 "K컬처 300조 원 시장, 문화수출 50조 원 달성"을 위한 실행 과제 발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K-콘텐츠에 AI를 접목해 세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CJ ENM 스튜디오센터 내 국내 최대 규모의 'VP 스테이지'(Virtual Production Stage)를 시찰하고, CJ ENM이 자체 AI 기술로 제작한 신규 AI 애니메이션 '캣 비기'(Cat Biggie)를 관람했다.

향후 국정기획위원회는 K-콘텐츠 산업의 국가전략산업 지정과 관련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2025-07-30
CJ ENM, 아시아 창작자 위한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 출범

 

CJ ENM이 아시아계 창작자들의 영화와 TV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를 출범했다.

이 레이블은 아시아계 창작자들의 역량을 발굴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투자자 및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다. 또한 스튜디오, 제작사, 스트리밍 플랫폼 등과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는 아시아계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영화 '미나리', '패스트 라이브즈'와 같이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 제작을 예고했다.

이번 레이블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재닛 양 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대표, 도미닉 응 이스트웨스트 뱅크 CEO가 공동 창립했다. 이들은 비전과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며 레이블을 이끌 예정이다. 운영은 CJ ENM이 고경범 글로벌 프로젝트 담당을 중심으로 맡는다.

이 부회장은 "최근 아시아 창작자들의 성공은 이들 이야기의 잠재력과 진정성을 보여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 목소리를 조명하려고 한다. 문화 간의 다리를 놓는 스토리텔링의 힘을 믿는다"고 밝혔다.


 ● 2025-07-28
한지환, CJ-버클리 총장 전액 장학생 선정…피아노·음향공학 복수전공 지원

CJ음악장학사업
CJ음악장학사업

CJ문화재단이 25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2025년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통합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총 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CJ-버클리 총장 전액 장학금'은 퍼포먼스(피아노)와 뮤직 프로덕션&엔지니어링(MP&E) 복수전공을 하는 한지환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장학생은 연간 약 7만3천달러(약 1억원) 상당의 학비와 기숙사비를 최대 4년간 지원받는다.

또한, 연간 약 1만6천달러(약 2천190만원)를 지원하는 'CJ-버클리 우수 장학금'에는 임준석(영화음악), 최성민(전자음악), 한지효(전자음악) 등 3명이 선정됐다.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에서는 어쿠스틱 베이스 전공으로 허비 핸콕 재즈 연구소에 입학 예정인 김예린 학생이 뽑혔다. 해당 부문 장학생은 연간 약 1만달러(약 1천380만원)를 최대 3년간 지원받는다.

CJ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음악 전공 유학생을 대상으로 'CJ음악장학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까지 224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재단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젊은 음악 인재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2025-07-25
CJ제일제당, '호프 푸드 팩 캠페인' 통해 2천명 아동에 식품 지원

 

CJ제일제당은 결식 위험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방학과 주말 등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 동안 아동들에게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지원 인원은 1만명에 이른다.

올해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 3억원 상당의 식품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천명의 아동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력업체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CJ제일제당은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식생활이 어려운 청년을 위한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 취약계층 대상 푸드뱅크 기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굿윌스토어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등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식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2025-07-25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쿨토시·쿨링패치 지급…커피차 이벤트까지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쿨토시·패치' 등 여름나기 용품 전달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쿨토시·패치' 등 여름나기 용품 전달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쿨토시와 쿨링패치 등 혹서기 대응 물품을 배포했다.

회사는 전국적으로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에 관련 용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윤재승 오네본부장과 각 지역 사업담당 경영진은 전날 현장을 방문해 커피차 행사를 열고 냉방 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 제도를 도입한 바 있으며, 택배기사의 건강 보호를 위해 작업중지권 제도화, 3일 특별휴무 사용 권장, 설·추석 명절 및 택배 없는 날 운영 등 다양한 휴식권 보장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택배기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5-06-30
CJ ENM, '캣 비기' 등 AI 콘텐츠 전면 공개…유튜브서 7월 선보인다

'CJ ENM 컬처토크'엣 발언하는 신근섭 CJ ENM 전략기획담당
'CJ ENM 컬처토크'엣 발언하는 신근섭 CJ ENM 전략기획담당

CJ ENM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콘텐츠 제작 전반에 도입하며 글로벌 AI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CJ ENM 컬처토크' 행사에서, 회사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략과 함께 자체 개발한 AI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K콘텐츠, AI와 만나다: AI 기술이 바꾸는 K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AI 기술이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CJ ENM은 기획, 제작, 유통·마케팅 등 콘텐츠 제작의 모든 단계에 AI 기술을 적용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AI 기반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새로운 원천 지식재산(IP)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신근섭 전략기획담당은 AI 기술과 콘텐츠 기획, 사업 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재 양성과 AI 콘텐츠 특화 조직 확대를 통해 글로벌 AI 스튜디오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체 개발한 '시네마틱 AI'와 'AI 스크립트' 시스템이 소개됐다. '시네마틱 AI'는 이미지, 비디오, 사운드 등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툴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며, 'AI 스크립트'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잠재력 있는 원천 IP를 발굴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신규 애니메이션 시리즈 '캣 비기(Cat Biggie)'도 이날 공개됐다. 캐릭터 디자인을 제외한 모든 제작 과정에 AI 기술이 적용됐으며, 5개월 만에 6명의 인원으로 완성됐다. 정창익 크리에이터는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20~30명이 1년 이상 소요되지만, AI를 활용해 제작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고 말했다. 백현정 AI 사업추진팀장은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동작을 AI로 제어하고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시네마틱 AI'로 3D 캐릭터 데이터를 만들고 영상 제작 시스템에 학습시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캣 비기'는 약 2분 분량의 에피소드 30편으로 구성됐으며,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CJ ENM은 한국 정서를 AI로 구현한 장편 영화 '아파트', 신화를 소재로 한 AI 드라마 시리즈 '레전드' 등 다양한 AI 콘텐츠를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 2025-06-29
CJ프레시웨이, 외식 소스 개발 확대…상반기 40종 출시·매출 15배↑

소스 생산 현장
소스 생산 현장

CJ프레시웨이가 B2B 외식 브랜드를 위한 전용 소스 개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40여 종의 소스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달 소스 매출은 1월 대비 15배 증가했다. 공급 대상 업종은 카페, 베이커리, 한식과 양식 음식점, 주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말 외식 식자재 유통 조직 내에 '소스시너지팀'을 신설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자회사 프레시플러스가 운영하는 음성공장이 신규 소스 제조 시설로 가동되면서 생산 능력이 확대됐다. 음성공장은 소스 배합, 포장, 살균 등 전 과정을 자동화해 연간 약 3만 톤의 소스 생산이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브랜드 전용 소스 라인업을 늘려 상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식 식자재 유통 역량과 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국내 소스 시장 규모를 3조원대로 추산했다. 시장은 2019년 1조3천700억원, 2020년 2조원, 2022년 2조3천억원 등으로 성장해왔다.


 ● 2025-06-27
CJ 4D플렉스-시네폴리스, 멕시코·스페인에 스크린X 30개 신규 설치…4DX 20개 업그레이드

CJ 4D플렉스·시네폴리스 협약 이미지
CJ 4D플렉스·시네폴리스 협약 이미지

CJ 4D플렉스가 시네폴리스와 함께 중남미와 스페인 지역에 스크린X 특별관을 새로 설치하고 멕시코 내 4DX 상영관을 업그레이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 4D플렉스는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와 스페인에 위치한 시네폴리스 극장에 스크린X 상영관 30개를 추가로 도입한다. 또한 멕시코 내 기존 4DX 상영관 20개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로써 CJ 4D플렉스가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스크린X와 4DX 스크린 수는 약 1,300개로 확대된다.

시네폴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892개 극장과 6,800여 개의 스크린을 보유한 세계 3위 극장 체인이다. 2011년 멕시코에서 첫 4DX 상영관을 개관한 이후, 현재 미주 지역에 4DX 상영관 55개, 스크린X 상영관 6개를 운영 중이다.

미겔 미에르 시네폴리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첫 4DX 상영관을 선보였을 때 영화관의 미래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혁신을 통해 영화 관람 경험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CJ 4D플렉스는 지난 3월 AMC엔터테인먼트와 65개 스크린X·4DX 상영관 개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시네폴리스와의 협약이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 2025-06-25
KB증권, CJ ENM 목표주가 7만원→10만원 상향…티빙-웨이브 합병 기대

CJ ENM
CJ ENM

KB증권이 CJ ENM의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 데 따른 것이다.

티빙과 웨이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뒤 결합 요금제를 선보이며 합병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0일 두 스트리밍 서비스의 합병을 조건부로 허가했으며, 내년 말까지 기존 요금 체계를 유지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KB증권 최용현 연구원은 OTT 합병 법인이 콘텐츠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기준으로 넷플릭스와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어 콘텐츠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합병 추진과 관련해 현 정부가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중 합병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담에서 한한령 해제 여부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점도 기대 요인으로 언급됐다.

다만 합병 과정에서 지분 정리가 리스크로 지적됐다. CJ ENM이 합병 법인의 경영권을 확보했으나, 합병 조건에 따라 지분율이 달라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연결 실적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이익이 401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435억원)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대통령 선거 이전 광고 수요 부진과 OTT 프로모션 영향으로 티빙의 적자 폭이 크게 줄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 2025-05-29
CJ푸드빌-무주군, 딸기 공급 협력 체계 구축…'스트로베리 퀸'에 무주 딸기 사용

CJ푸드빌·전북 무주, 딸기 공급·판매 업무협약
CJ푸드빌·전북 무주, 딸기 공급·판매 업무협약

CJ푸드빌이 전북 무주군과 함께 딸기 공급 체계 구축 및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CJ푸드빌과 무주군은 무주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CJ푸드빌 베이커리사업부장과 황인홍 무주군수가 참석했다.

CJ푸드빌은 무주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고랭지에서 재배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딸기는 뚜레쥬르의 '스트로베리 퀸' 케이크에 활용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무주군과의 협력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과 지역 특산물 경쟁력 제고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농수산물 발굴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딸기 공급 체계 구축과 판매 촉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5-05-29
CJ온스타일 앱 체류 시간 110%↑…쇼핑앱 3위 등극

 

CJ온스타일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모바일 앱 이용자들의 누적 체류 시간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숏츠 시청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주문 전환율도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유인나의 겟잇뷰티',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등 유명 연예인이 진행하는 대표 라이브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앱 이용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앱 홈 화면을 영상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외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CJ온스타일 앱은 '월간 급상승 앱 50'에서 네이버플러스스토어, 롯데마트제타에 이어 쇼핑앱 부문 3위를 기록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앱 체류 시간은 콘텐츠 커머스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콘텐츠를 즐기며 상품을 탐험하는 발견형 쇼핑의 재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05-28
CJ올리브영,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 도입…입점 브랜드·크리에이터 노출 강화

 

CJ올리브영이 입점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유튜브가 제공하는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동영상, 쇼츠, 라이브 스트림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정보와 구매 링크를 삽입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형 광고 모델이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크리에이터는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 올리브영의 인디 브랜드 상품을 자신의 콘텐츠에 연동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이번 제휴를 통해 입점 브랜드들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입소스(Ipsos)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국내 유튜브 시청자의 73%가 유튜브에서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다고 응답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중소 입점업체의 경쟁력 있는 상품이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들의 쇼핑 경험에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자체 모바일 앱 내 커뮤니티 서비스 '셔터(Shutter)'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집단 '셔터브리티(셔터+셀레브리티)' 육성을 통해 K뷰티 트렌드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 2025-04-30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 매각 철회…작년 매출 4조2천억·글로벌 경쟁력 강화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그린바이오 사업부를 매각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30일 CJ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매각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바이오사업 매각설이 제기되며 해당 사업부의 가치가 6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최근까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인수를 위해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은 주로 그린바이오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그린바이오는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산업적으로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분야로, 바이오식품과 생물농업 등 미생물 및 식물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소재, 식물종자, 첨가물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부에는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핵산 등)도 포함된다.

회사는 바이오 사업의 경쟁력이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강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CJ제일제당은 미국 내 생산기지를 보유한 덕분에 경쟁사 대비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중국 공장은 현지 내수 시장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수출 관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 11곳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각 공장은 다양한 품목을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호환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라이신에 대해 58.3∼84.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CJ제일제당은 가격 경쟁력에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EU는 연간 라이신 소비량의 약 6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된 CJ제일제당의 라이신이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고수익 스페셜티 품목의 판매 비중이 증가한 점도 주목된다. CJ제일제당은 라이신, 트립토판 등 대형 품목 외에도 스페셜티 품목의 비중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왔다. 지난해 스페셜티 품목의 매출 비중은 2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는 매출 4조2천95억원, 영업이익 3천37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2천513억원에서 크게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해외 주요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스페셜티 품목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미국 아이오와 포트닷지 공장의 역할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2025-04-30
CJ대한통운, 5월 황금연휴에도 매일 배송…어린이날 홈쇼핑 80% 빠른 배송

CJ대한통운은 근로자의 날부터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주7일 배송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1월부터 '매일 오네(O-NE)' 시스템을 도입해 주7일 배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택배기사에게는 주5일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적용 중이다. 대리점과 택배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설과 추석에는 각각 3일, 광복절과 '택배 쉬는 날' 등 연간 8일만 배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연휴에도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와 홈쇼핑 등 계약사 상품을 정상적으로 배송한다. CJ온스타일과 협력해 연휴 기간 TV 방송 상품에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송 편성도 확대했다. 특히 어린이날이 포함된 일요일에는 전체 홈쇼핑 방송의 80%에 빠른 배송을 적용해, 구매 당일 또는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 배송 경쟁력으로 최장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쇼핑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주7일 배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2025-04-29
CJ제일제당, CJ셀렉타 66% 지분 매각 계약 해제…“조건 불확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브라질 자회사인 CJ셀렉타의 지분 매각 계약을 해지했다.

CJ제일제당은 29일, 미국 곡물기업 번지의 자회사 번지알리멘토스 S.A.와 체결했던 주식 매매계약(SPA)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거래의 선행 조건 충족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들어, 계약상 권리를 행사해 상대방에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불확실성 해소와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CJ셀렉타는 사료 원료로 사용되는 농축대두단백(SPC)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CJ셀렉타 지분 66%를 번지알리멘토스 S.A.에 매각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예상 매각액은 4천805억원이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계약 해제와 관련해 추가적인 계획이나 논의 단계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 2025-03-28
CJ푸드빌, 2022년 영업이익 556억 '역대 최대'…매출 9,092억

뚜레쥬르 매장
뚜레쥬르 매장

CJ푸드빌이 지난해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7% 증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9천92억원으로 7.6% 늘었다. 2021년 흑자 전환 이후 매출은 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배 이상 확대됐다.

뚜레쥬르를 포함한 글로벌 사업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해외사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해외법인 매출은 2천116억원으로 전년보다 420억원 증가했다.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뚜레쥬르는 9개국에서 약 5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법인은 2018년 흑자 전환 이후 7년 연속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미국법인 매출은 1천373억원으로 3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은 지난해 말 150개에서 2030년까지 1천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법인도 매출이 22.5% 늘어난 490억원을 기록했고, 현지 매장은 70개를 넘는다.

외식사업 부문 매출도 7.8% 증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글로벌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빕스의 프리미엄 전략, 신규 매장 성과"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CJ푸드빌이 대규모 가격 인상을 단행한 점에 대해 소비자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달부터 국내 매장에서 빵과 케이크 110여종 가격을 평균 5% 올렸다. 데일리우유식빵은 3% 오른 3천600원, 단팥빵은 6% 오른 1천900원이 됐다. 빕스도 지난달 샐러드바 성인 이용료를 1천800원 인상했다.

CJ푸드빌은 미국 뚜레쥬르 매장 수를 2030년까지 1천개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 2025-03-28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 "식자재 유통 초격차 달성 강조"…차별화·신사업 박차

이건일 CJ 프레시웨이 대표
이건일 CJ 프레시웨이 대표

CJ프레시웨이의 이건일 대표가 식자재 유통시장의 산업화와 초격차 달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최근 경제 및 정치 환경의 불확실성이 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내실 다지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사업본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 기반의 외식 식자재 시장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급식사업본부는 급식 식자재와 푸드서비스 사업의 시너지를 활용해 주방이 필요 없는 이동형 모델인 키친리스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 대표는 "새로운 조직 체계에서 미래 사업의 진화 속도를 높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식자재 유통사업에서 업계 선두를 유지했고, 급식 사업은 구내식당 수요 증가로 매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별화된 상품 확대, 제조 역량 강화, 물류 네트워크 고도화에 전사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신규 고객 확보와 새로운 경로 개척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현재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며 미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2025-03-27
CJ대한통운, '소상공인 스마트물류 지원사업' 수행사 선정…250곳에 e-풀필먼트 제공

CJ대한통운, 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소상공인 온라인 셀러 지원
CJ대한통운, 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소상공인 온라인 셀러 지원

CJ대한통운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소상공인 이커머스 판매자의 물류비 절감과 판매 확대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2025년 소상공인 스마트물류 지원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스마트 풀필먼트 서비스를 활용해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CJ대한통운은 250개 소상공인 셀러에게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필먼트는 상품 입고, 보관, 재고관리, 출고 등 이커머스 판매 과정 전반을 물류기업이 맡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12개의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하며, 상품 특성과 보관 조건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정 전에 주문된 상품은 다음 날 배송이 가능한 '원스톱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e-풀필먼트 서비스와 오네(O-NE) 배송을 결합한 차별화된 물류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소상공인 스마트물류 지원사업에 선정된 셀러 고객을 위해 서비스 품질 제고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CJ대한통운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해당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업家ㅣ기업가]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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