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고영이 4만2,700원선에서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며 견조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실적 호조와 함께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이 더해지면서 주가가 완만한 상승 국면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iM증권은 27일 리포트를 통해 고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하며, AI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3D 반도체 검사장비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성장을 강조했다. 특히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점을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고영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전 분기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1%, 전 분기 대비 41.9%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향 AI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광트랜시버 고객사 대상 3D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 공급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제품별로는 3D SPI와 3D AOI 매출이 각각 280억원, 3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0%, 34% 증가했다. 특히 AI 기반 공정 자동화 솔루션 매출은 81억원으로 46% 성장하며 전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었다.
해당 솔루션은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진단·분석하는 시스템으로, AI 서버 투자 확대와 맞물려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AI 인프라 확장으로 고성능 반도체 및 광인터커넥트 생산이 늘어나면서 수율 확보를 위한 3D 정밀 검사 기술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고영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향 광통신 모듈 고객사를 중심으로 검사장비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사업 부문 매출은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해당 부문 매출 비중 역시 17%까지 확대되며 사업 구조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현재 주가 흐름을 ‘소폭 도약 구간’으로 해석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재평가는 실적 성장과 수주 확대가 추가로 확인되는 시점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또한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 등 외부 변수는 여전히 단기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다만 AI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산업 흐름 자체는 유지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평가다.
결국 고영은 현재 가격대에서 단기 상승보다 구조적 성장 스토리에 기반한 흐름이 더 중요한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관심은 2분기 실적과 추가 수주 여부로 이동하고 있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시장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주식은 가격 변동성이 있으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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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