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XRP)이 실생활 결제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빈쿱이 언급한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XRP의 실제 사용 기반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핵심은 일본 라쿠텐 생태계다. 라쿠텐 월렛을 통해 이용자들은 기존 라쿠텐 포인트를 XRP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된 자산은 앱 내 거래뿐 아니라 라쿠텐 페이를 통해 결제까지 이어진다.
라쿠텐은 약 4,4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포인트 규모만 약 230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금융 이용자들이 별도의 지갑 설정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된 셈이다.
특히 약 500만 개 가맹점에서 XRP 기반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은 단순 투자 자산을 넘어 실사용 통화로의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장에서는 이를 ‘일반 사용자 중심 온보딩’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가격은 아직 반응이 제한적이다. XRP는 약 1.36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실사용 확대와 가격 간 괴리가 이어지는 구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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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