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계양전기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 자금 확보를 위해 약 40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동시에 유상증자 납입 전까지의 자금 운용을 위해 100억원 규모 단기차입도 진행한다.
8일 공시에 따르면 계양전기는 보통주 82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4985원이며, 확정 발행가는 오는 7월 20일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 예정인 자금은 총 408억7700만원 규모(예정 발행가 기준)다. 이 가운데 시설자금 48억원, 운영자금 164억900만원, 채무상환자금 196억6800만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6년 6월 17일이며, 1주당 배정비율은 0.2314082845주다. 우리사주조합에는 전체 물량의 20%인 164만주가 우선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7월 23~24일 진행되며, 납입일은 7월 31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4일이다.
대표주관회사는 KB증권이다. 신주인수권증서는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상장될 예정이다.
계양전기는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100억원 규모 단기차입 증가 결정도 함께 밝혔다. 차입 목적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등이며, 금융기관 차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회사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729억원에서 829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차입 규모는 최근 사업연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208억507만원 대비 48.07% 수준이다. 회사 측은 “KB증권 단기차입 약정 승인 관련 이사회 결의에 따른 것”이라며 “유상증자 납입 완료 시 납입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 원리금을 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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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