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와 상업용 SMR 주기기 공급과 관련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우선 협상 지위를 확보했다.
HD현대중공업은 22일 해명공시를 통해 한 언론사의 HD현대가 테라파워에 SMR 주기기를 공급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TerraPower社와 기본 협약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TerraPower의 상업용 SMR(Natrium Reactor) 주기기 공급과 관련한 우선 협상 대상자 지위(Preferred Supply Rights)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테라파워로부터 대상 품목에 대한 제안 요청(RFP)을 받고 이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안 조건이 요구 기준을 충족하고 협의를 통해 합의에 도달할 경우 개별 프로젝트별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HD현대중공업은 현재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공급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회사는 “추후 계약이 확정될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재공시 예정일은 2026년 6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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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