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로봇 관련주들이 27일 장중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과 자동화 산업 확대 기대감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왔던 종목들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한꺼번에 출회되는 분위기다.오전 코스피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지만 로봇주들은 큰 힘이 없는 편이다.
이날 시장에서는 휴림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유진로봇, 현대무벡스, 로보티즈 등 주요 로봇 테마주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일부 종목은 장중 8~10%대 낙폭까지 확대되며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도 나타났다.반면 라온로보틱스는 26%가 넘었다.
휴림로봇은 장중 1만800원대까지 밀리며 7% 넘는 하락폭을 기록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 역시 73만원대에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 두산로보틱스도 10만원 초반대로 후퇴하며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분위기다. 거래량은 일부 종목에서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단기 매매 수요도 집중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최근 로봇주가 단기간 급등했던 만큼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AI 산업 확대와 스마트팩토리 투자 기대감이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인식도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여기에 중동 지역 긴장감이 다시 부각되는 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꼽힌다. 최근 이스라엘과 레바논 접경 지역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미국·이란 관련 지정학적 변수 등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흔드는 배경으로 언급되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변동성이 큰 성장주와 테마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은 낙폭을 제한하거나 장중 반등을 시도하는 흐름도 나타났다. 라온로보틱스는 장중 강세 흐름을 보이며 시장 내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도 연출됐다. 푸른기술 역시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증권가에서는 로봇 산업 자체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제조업 자동화, 물류 로봇,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기술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가 중장기적으로 로봇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코스닥 변동성 확대와 외국인·기관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등락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함께 제기된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기사에 포함된 내용은 시장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광고 목적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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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