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왕은 무얼 자셨는가’가 8일 밤 10시에 첫 선을 보인다. 해당 방송에서는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으로 구성된 ‘궁인 트리오’의 개성 있는 활약이 담긴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왕의 식탁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출연자들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다. 양상국은 내시 역할로 출연해 ‘왕 전문 배우’ 이민우와 함께 조선시대 혼인과 출산의 중요성을 다루던 중 자신의 미혼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태성은 “국가의 우환인 거다”라고 농담했으며, 이민우도 자신의 나이와 거주지를 언급해 분위기를 더했다. 양상국은 “사또 뭐 하시오! 우리 장가부터 보내이소!”라며 결혼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기루는 음식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제주산 흑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제주에서도 먹어봤고, 미쉐린까지 받은 곳에서도 먹어봤다. 흑우는 숙성을 하는 곳이 많다”고 설명하며 흑우 육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양상국은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S대 갔겠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지예은은 퀴즈에서 의외의 답변으로 허당미를 드러냈다. 최태성이 세종의 건강을 위해 문종이 준비했던 보양 식재료에 대해 묻자, 지예은은 “저미고 베어서…”를 반복하며 정답을 찾지 못했고, 힌트로 완도 특산물이라는 말을 듣고 “콩! 완도콩!”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태성은 “가르칠 게 한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 명의 출연진이 펼치는 캐릭터와 세종대왕의 식탁에 담긴 역사 및 음식 이야기는 ‘왕은 무얼 자셨는가’ 8일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