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모나미 주가가 10일 급등하며 장중 상한가에 근접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모나미를 응원하는 움직임이 확산한 가운데 송재화 모나미 사장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통해 감사의 뜻과 향후 경영 의지를 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나미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38원 오른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률은 25.66%이다.
모나미는 전 거래일 종가인 1707원보다 높은 176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1713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이후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장중 주가는 2195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상한가 가격인 2215원과 불과 20원 차이까지 접근한 뒤 일부 상승 폭을 반납해 2145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833만485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약 172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모나미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약 405억원이다. 평소보다 많은 거래가 몰리면서 단기 수급 변동성도 크게 확대된 모습이다.
이날 주가 급등과 함께 송재화 사장이 공개한 손편지도 주목받았다. 송 사장은 편지에서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고 있는 모나미 응원 움직임을 지켜보며 깊은 감동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모나미 응원 물결을 보며 깊은 감동과 함께 벅찬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가 처한 상황을 언급하며 모나미를 믿고 응원한 소비자와 주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편지에는 “상장 폐지가 될 수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나미를 믿고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은 저희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힘이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송 사장은 모나미가 걸어온 60여 년의 역사도 강조했다. 그는 “모나미가 걸어온 60여 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향후 제품과 품질을 통해 소비자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약속도 내놨다. 송 사장은 “여러분이 지켜주신 이 자리를 발판 삼아 더 좋은 제품과 진정성 있는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의 기록을 함께해 온 모나미는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 든든하게 서 있겠다”며 편지를 마무리했다. 편지 하단에는 ‘사장 송재화 드림’이라는 서명이 담겼다.
이번 손편지는 단순한 감사 인사를 넘어 온라인에서 형성된 소비자들의 관심을 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신뢰 회복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회사가 직면한 어려움을 직접 언급하면서도 오랜 기간 모나미를 지지해 온 소비자와 주주에게 품질로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모나미는 오랜 기간 필기구를 중심으로 대중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기업이다. 송 사장이 편지에서 ‘대한민국의 기록을 함께해 온 모나미’라고 표현한 것도 일상생활과 교육 현장, 사무 공간 등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온 브랜드의 상징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에서는 온라인 관심이 실제 매수세로 이어지며 거래량과 주가가 동시에 급증한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이날의 급등을 사장 편지나 온라인 응원 움직임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단기 수급과 투자심리, 유통주식 수에 따른 변동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
모나미 주가는 이날 저가 1713원과 고가 2195원 사이에서 큰 폭으로 움직였다. 장중 변동 폭이 482원에 달한 만큼 향후에도 차익 실현 매물과 추가 매수세가 충돌하면서 높은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번 온라인 응원 움직임이 일회성 관심에 그칠지, 실제 제품 판매와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지에 향하고 있다. 송재화 사장이 약속한 제품 경쟁력과 품질 강화가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는지도 향후 주가 흐름을 가를 주요 변수로 꼽힌다.
※ 이 기사는 AI의 조력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기사에 사용된 주가와 거래량 등은 2026년 7월 10일 한국거래소 장 마감 기준이며, 투자자는 회사 공시와 최신 시세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의 판단과 그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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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