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3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국내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KRX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900원(-6.27%) 내린 7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낙폭을 키운 모습이다.
이날 국내 증시도 동반 급락했다. 코스피는 669.01포인트(-8.94%) 하락한 6806.93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38.07포인트(-4.54%) 내린 799.36을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이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과 국제유가 변동 가능성도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미국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주가 흐름은 중동 정세 변화와 국제 에너지 시장, 외국인·기관 수급,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 여부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시장 동향을 전달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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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