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11회에서는 장항준이 꽃메청춘합창단의 무대를 심사하던 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12팀이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겨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심사위원으로 나섰으며, 리센느 원이, 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 강형호가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특히 평균 나이 80세인 꽃메청춘합창단이 ‘천 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곡을 공연하는 장면에서 장항준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장항준은 자신이 원래 냉철한 성격이라며 “이렇게 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 무대는 심사위원과 MC를 포함한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리센느 원이는 “노래를 부르기 전부터 울고 있었다. 할머님들의 인생은 지금부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도 자신이 평소 잘 울지 않는 편이라며 “안 울 수가 없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인생의 다양한 팀메이트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전하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PD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17회 ‘2026 이달의 PD상’ TV예능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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