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의 신작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이 11월 11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 작품은 삼각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드라마는 연출 강솔, 극본 남지연, 제작 가딘미디어와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참여했다. 주요 출연자는 성훈, 오세영, 이정신이다. 줄거리는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이 한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서면서 시작되며, 그 과정에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와 위장 연애를 펼치게 된다.
권도혁과 이은채는 병원에서의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관계가 시작된다. 권도혁은 불면증 상담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이은채를 만나고, 이후 자신이 만든 AI 가수와 닮은 '인디아레드' 보컬 '수'를 찾기 위해 공연장에 갔다가 다시 이은채와 재회한다. 두 사람은 권도혁의 제안에 따라 3개월간 대표와 비서로 계약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권도혁의 확고했던 취향에도 변화가 생긴다.
한편, 이은채와 문태경(이정신 분)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나고 공연장에서 다시 마주치며 가까워진다. 문태경은 이은채가 '인디아레드' 보컬 '수'임을 알게 되고, 둘은 비밀을 공유하며 관계를 쌓는다. 문태경은 이은채가 어려움에 처할 때 곁을 지키고, 이은채 역시 문태경의 세심함에 점차 마음을 연다.
이들 세 사람의 관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권도혁과 이은채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고, 이은채는 문태경과 함께 있을 때에도 권도혁을 떠올린다. 문태경은 이은채 마음에 다른 남자가 있음을 알고 긴장감을 느끼며 쉽게 물러서지 않으려 한다.
남지연 작가는 “세 사람 모두 외로움을 지니고 있으며, 각기 다른 사랑의 방식을 보여준다”면서 “진지한 사랑을 원하지 않는 권도혁,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이은채,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문태경의 삼각관계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권도혁, 문태경, 이은채 세 인물 간의 관계 변화가 극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들의 얽히고설킨 인연 전개에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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