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연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장서현 역을 맡아 가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26, 27회에서 장서현은 아버지 장훈태(권해효 분)가 한규영(박유나 분)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자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다. 장서현은 평소 폭력을 싫어하는 아버지가 복싱 영상을 보며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드러냈고, 10년 전 어머니 고윤희(윤유선 분)가 자신을 돌보기 위해 한규림의 부탁을 거절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운 심정을 보였다.
또한 장서현은 정신과 의사라고 속이고 박수남(강애심 분)을 찾아가 한규영과 마주했다. 기억상실을 가장하는 한규영에게 “혹시 사기가 전공이세요?”라고 말하며 신경전을 벌였고, 한규영이 멱살을 잡자 “사기를 치려면 너 혼자 치지 우리 아빠까지 왜 끌어들여?”라며 맞섰다. 이어 한규영의 시부모가 장훈태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책임질 것을 경고했다.
이와 함께 장서현은 박정우(민진웅 분)의 레스토랑이 어려움에 처한 것을 알고 직접 서버 유니폼을 입고 손님 응대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장훈태를 예상치 못하게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도 보였다.
이주연은 장서현 캐릭터를 통해 가족 보호를 위한 강인함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의리, 그리고 과거를 둘러싼 혼란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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