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청년들이 배달의민족 라이더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3000만원을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공제회 설립 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서 전달됐다.
기부금은 라이더 강사 양성, 안전교육,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라이더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그동안 공제회와 협력해 다각적인 라이더 지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9월에는 공제회와 함께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민간협력 토론회를 주최했으며, 7월에는 무료 건강검진과 탑박스 교체를 제공하는 에너지 충전트럭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또한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협력해 배민B마트를 통해 생수 115만 병을 전국에 배포했으며, 고용노동부 주관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과 이동노동자쉼터 지도 배포에도 참여했다. 업계 최초로 라이더 안전·보건 전문가 거버넌스인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주유·보험 등 라이더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배-네핏’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플랫폼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공제회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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