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로고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611/623690_428653_1043.jpg)
[CBC뉴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MRNA)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당순손실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출 규모와 수익성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미국 투자정보업체 잭스(Zacks)에 따르면 모더나의 2026년 3분기 매출액에 대한 시장 예상치는 약 8억8880만 달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5% 감소한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는 주당순이익(EPS)은 마이너스 1.37달러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 모더나의 주당순손실은 0.51달러였다. 올해 예상치와 비교하면 주당순손실이 0.86달러 확대되는 셈이다.
잭스는 코로나19 백신이 이번 분기에도 모더나의 주요 매출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백신 제품의 판매가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매출 감소 전망을 뒤집을 수 있을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독감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사업도 관심 대상이다.
다만 신규 독감 백신과 RSV 백신은 상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지 여부가 향후 실적을 판단하는 변수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다른 백신 제품들이 얼마나 실적에 기여하는지가 중요하다.
잭스의 전망대로라면 모더나는 올해 3분기에도 최종적인 수익성 확보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당순손실 전망만으로 영업손실 규모나 현금흐름을 판단할 수는 없다. 실제 실적에서는 연구개발비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 항목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모더나는 앞서 올해 2분기 매출액 1억4500만 달러, 주당순손실 1.97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크게 증가한 규모지만, 이를 곧바로 지속적인 성장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백신 사업은 계절적 수요와 제품 판매 시기에 따라 분기별 매출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 전망치의 변화도 살펴볼 부분이다.
잭스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모더나의 3분기 주당순이익 컨센서스는 2.64% 하향 조정됐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애널리스트들의 수익성 전망이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바뀐 것이다.
모더나는 미국 현지시간 6일 뉴욕증시 개장 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예상 매출액 8억8880만 달러 달성 여부와 실제 주당순손실이 시장 전망보다 확대되는지 또는 축소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백신 판매 실적과 함께 독감 및 RSV 백신의 매출 기여도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더라도 이를 곧바로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향후 매출 전망과 비용 관리 성과까지 함께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제시된 시장 예상치는 모더나가 매출 감소와 적자 지속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3분기 실적 발표는 기존 백신 사업의 매출 유지 능력과 신규 제품의 사업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실적 전망 자료를 바탕으로 AI의 조력을 일부 받아 작성했다. 예상 실적은 확정 실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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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