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 시즌1 마지막 회에 소녀시대 유리가 특별외교관으로 다시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출연해 이별 위기에 놓인 커플의 만남과 결별을 결정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유리는 1화에 이어 20화에도 등장해 시즌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한다.
이번 방송에서 유리는 제주 생활 근황을 공개하고 이효리 따라하기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요가, 반려견과의 일상, 유기견 봉사 활동 등으로 주목받은 유리는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효리 언니 안 따라하는 사람이 있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떻게 이효리를 안 따라하고 배겨?"라며 이효리를 롤모델로 인정했다.
이효리는 "요가는 나보다 유리가 먼저 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리가 속한 유닛 '효리수' 인기를 언급하며 "내 이름과 비슷하다. 지분이라도 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유리는 이에 "'이씨'가 붙어야 '이효리수'로 완성된다"며 이효리에게 멤버 합류를 제안했다.
한편, JTBC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0화 선공개 영상에서는 지인 앞에서 격렬히 대립하는 커플의 모습이 나타났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말을 막고 남자친구가 분노하는 상황에 이효리와 서장훈도 말을 잇지 못했다.
'연애전쟁' 시즌1 최종화는 9일 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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