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7/417780_221260_4642.jpg)
[CBC뉴스] 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 측이 불륜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이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연예매체 소후연예는 우효광이 차 안에서 다른 여성을 무릎 위에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가 확산되자 일각에서는 우효광의 불륜 의혹이 제기해 논란이 됐다.
다음은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 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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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