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나무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5/427634_232429_2049.jpg)
[CBC뉴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업비트 회원들에게 기부 증명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혀 화제다.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은 지난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업비트에서 진행, 총 902명의 업비트 회원들이 1억 6,00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기부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두나무는 4,800만 원 상당의 출금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기부 증명 NFT 발급을 약속한 바 있다고 한다.
두나무는 기부에 참여한 업비트 회원 중 수령에 동의한 800여 명에게 기부 증명 NFT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기부 증명 NFT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박병준 작가의 작품 '평화의 파랑새'로 진행해 더욱 의미 있다. '평화의 파랑새'는 소녀가 날린 파랑새가 다른 파랑새를 만나고, 여러 마리의 파랑새가 모여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것이다.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을 기부 증명 NFT로 지급함에 따라,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재능이 안정적인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 증명 NFT는 기부를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박병준 작가는 베어베터와 업비트 NFT가 협력하여 지난 4월 진행한 장애인의 날 기념 Drops에서 작품을 판매한 인연으로 이번 우크라이나 기부 증명 NFT에도 함께 하게 됐다고 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하는 걸 보며 나눔과 기회의 장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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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