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7/430178_235531_148.jpg)
[CBC뉴스] 전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가 연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그녀가 한국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가짜 뉴스 영상을 올리며 ‘클릭 장사’를 했기 때문.
해당 채널 내용은 너무나도 조악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단번에 이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연일 아사다 마오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상당수의 매체들이 관련 기사를 쏟아냈고 이는 또 다시 누리꾼들의 검색과 클릭으로 이어지는 순환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이 더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고 매체들도 관련 기사를 생산하지 않는 이상 실시간 검색어에 사라지겠지만 당분간은 힘들 전망이다. 이미 ‘먹잇감’을 발견한 매체들이 기사를 계속해서 작성하고 있고 또 유튜브에서는 아사다 마오와 관련된 다른 가짜 뉴스들이 새로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사다 마오가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를 만든 해당 유튜브 채널은 현재 채널명을 다른 것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시간 전에 아사다 마오 관련 다른 영상을 올렸는데 이번에도 역시 가짜다.
해당 채널은 ‘아사다 마오 긴급 기자회견’이라면서 “최근 한국에서 제가 사망한 루머가 퍼졌다” “제 한국인 친아버지가 보시고 깜짝 놀라셔서 전화를 거셨는데 정말 눈물이 난다” “도대체 한국 분들은 왜 저를 못 괴롭혀서 그러냐. 정말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내용을 그녀의 과거 인터뷰 영상에 덧붙인 것으로 또 다시 ‘어그로’를 끌고 있다. 현재 조회수는 5천이 넘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영상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클릭을 했고 또 해당 채널 이름을 많은 매체들이 언급한 것을 보면 어찌됐든 마케팅은 제대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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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