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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배우 소유진이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캐스팅 됐다.
소유진 소속사 SOP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소유진이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발간돼 국내에서 130만부가 넘게 팔린 조남주의 소설을 극화한 작품으로, 오는 9월 1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소설은 딸이자 아내, 동료, 엄마로 평범한 삶을 살던 김지영이 겪는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를 통해 학교·직장 내 성차별과 ‘독박 육아’를 겪는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내 반향을 일으켰다.
출산과 육아로 원치 않게 경력이 단절된 김지영 역은 배우 소유진과 함께 임혜영, 박란주가 맡는다. 어느 날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린 지영을 위해 애쓰는 남편 정대현 역에는 김승대, 김동호가 출연한다. 배우 송영숙과 최정화는 김지영의 엄마 오미숙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소유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무대에서의 '82년생 김지영'은 어떤 모습으로 탄생될까요. 우리 삶 속에서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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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