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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양평묽맑은시장 맛집을 소개한다.
양평물맑은시장은 경기도 양평군의 전통시장이다. 수도권에서는 규모가 꽤 큰 오일장으로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마다 상인들이 모여 점포를 연다.
전이란 전은 종류별로 다 한다는 전집 주인장 윤석희 씨. 많은 전 가운데 인기라는 녹두전은 직접 맷돌을 가져다 놓고 녹두를 갈아 만든다고 한다. 이곳의 또 다른 특별 메뉴는 바로 버섯국밥. 고기로 국물을 낸 육수에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여섯 가지의 버섯을 가득 넣어 끓였다.
장날마다 점포를 연 지 벌써 15년이 넘었다는 족발집 주인장 이윤근 씨. 이곳의 자랑은 마늘, 생강, 후추 등을 넣고 끓인 국물로, 35년이 넘도록 유지되어 족발의 잡내를 말끔히 잡아준단다. 즉석에서 만들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곳의 족발, 그 맛의 비결은 무엇일지 알아보자.
시장 간식도 빠질 수 없다. 찹쌀도넛부터 꽈배기까지 만든다는 주인장 최기명 씨. 도넛을 만드는 남편과 튀김 담당 여동생, 그리고 판매를 맡은 주인장까지, 세 사람의 호흡도 척척이다. 약 20년 전 어려운 시절에 시장 도넛을 팔던 분에게 기술을 배워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일이 평생 직업이 될 줄은 몰랐다며 그분에겐 여전히 감사하단다. 그 마음을 담아 만드는 도넛과 꽈배기의 맛은 가히 일품이라는데. 그 비결이 ‘시장이 반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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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