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위키미키 루시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30일 위키미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9일 오후 루시가 급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마쳤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으나 당장의 스케줄 소화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돼 이날 진행되는 '2022 양산 삽량 문화 축전 개막 축하 공연'에는 루시를 제외한 7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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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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