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메타버스 게임 개발사인 더마르스는 두 번째 유저 간담회인 ‘Martian’s Day#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더마르스 팀원들을 포함해 화성인 NFT(대체불가능토큰, NFT·Non-fungible token)를 소지한 약 60명의 유저들과 함께 프라이빗 룸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이번 ‘Martian’s Day#2’ 행사는 더마르스 장지혁 대표의 개회사 및 메타버스 전문가 김상균 교수의 축사로 시작한 뒤, 더마르스 사업 및 개발 진행 상황을 유저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메타버스 프로젝트 ‘더마르스’의 사업 진행 상황으로는 메타버스 내의 토크노믹스(토큰 경제) 백서 업데이트, MMA(MRST Mining App) 채굴 효율 향상 개편, 더마르스 메타버스 세계관 등을 발표했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게임인 ‘아쿠아팜’에 대한 개발 진행 단계도 유저들에게 알렸다.
이어, 장지혁 대표·양승민 PD 등을 대상으로 더마르스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AMA(Ask Mars Anything)’ 시간도 가졌다. AMA는 김도희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들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더마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라이브 방송 송출을 진행하며 유튜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질문을 받기도 하였다.
더마르스 장지혁 대표는 “현장에 계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셨고 이를 통해 더마르스 커뮤니티 유저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3년에 알파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더마르스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마케팅에 더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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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