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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세 번째 단막극 ‘프리즘’이 방송된다.
드라마 ‘프리즘’은 발레전공 학생들의 아름답게 흔들리는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배우 김민철과 홍서희가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동명예고 무용과 2학년 최낙현(김민철 분)과 천재적 재능을 물려받은 전학생 김안나(홍서희 분)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부터 단 두 자리의 지젤, 알브레히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김안나, 고태준(김선빈 분), 이다미(표영서 분), 최낙현의 모습이 담겼다. ‘찬란했던 꿈이 산산조각 부서진다’라는 카피와 함께 극적인 반전을 예고했다.
최낙현은 콩쿠르 무대에서 쓰러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고태준의 만행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지젤로 변신한 김안나는 슬픔 가득한 얼굴로 “너도 내가 없었으면 좋겠지”라고 읊조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세 번째 단막극 ‘프리즘’은 1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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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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