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연 전 대구고검장[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2/487039_297912_513.jpg)
[CBC뉴스] 카카오게임즈가 최초의 여성 고검장을 지낸 노정연 전 대구고검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지명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25일 노 전 고검장을 임기 1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공시했다. 노 전 고검장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25기로 수료한 후,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법무부 및 검찰 직책을 역임하며 법조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2022년에는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정기인사에서 부산고검장으로 임명되며, 검찰 역사상 최초의 여성 고검장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구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지난해 5월 사표를 내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노 후보자가 법조계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 경영 전반의 적법성 감독 및 법률 리스크 관리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 후보자는 다음 달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장재문 씨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기존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들을 재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공시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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