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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대왕 조개찜 맛집을 소개한다.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신설동. 이곳에 바다를 그대로 담은 조개찜 집이 있다.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테이블마다 올라오는 냄비의 열기에 한 번,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국물에 한 번, 몸이 두 번 녹는다.
맛있고 신선한 조개찜을 만들기 위해 어패류 관련업에서 7년간 일을 배우면서 노하우를 쌓았다는 조연웅 씨 (37세). 아무리 바빠도 항상 주문이 들어오고 나서 조개의 상태를 전부 확인한 뒤에 손질을 시작한다.
그 결과 신선도는 물론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월 매출이 5천만 원에 다다른다. 다양한 조개류에 통 오징어, 새우, 어묵, 가래떡은 물론, 조개의 염분을 잡아줄 달걀과 배추, 부추까지 들어간 대왕 조개찜은 먹다 보면 조개껍데기로 산을 쌓을 정도의 양을 자랑한다.
찜에 들어가는 조개류는 매일 새벽 직송으로 받고, 채소류 역시 아침마다 시장에서 직접 사 오는 만큼 재료의 신선함에 자신이 있다는 이곳. 싱싱한 조개에서 우러나오는 국물이 진국이라 오직 생수만 사용해 찜을 만든다는데. 시원담백한 국물맛에 쫄깃한 칼국수 사리를 추가하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 코스다.
하나하나 적어둔 해산물 손질법과 신선도 구분법 노트만 하더라도 수 권. 상하거나 해감이 덜 된 조개를 내는 일은 절대 없다고 단언하는 조개찜 집에서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과 함께 몸도 하루의 피로도 녹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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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