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본 기사와 무관.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2/438607_245493_2012.jpg)
[CBC뉴스] 한국은행은 2023년 1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예금금리)가 연 3.83%로 전월대비 0.39%p 하락했으며, 대출금리는 연 5.46%로 전월대비 0.10%p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1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48%로 전월말대비 0.11%p 상승했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5.06%로 전월말대비 0.14%p 상승했다고 한다.
예금금리 중 순수저축성예금은 0.42%p 하락, 시장형금융상품 0.27%p 하락했다. 기업대출은 0.09%p 하락, 가계대출 0.13%p씩 각각 하락했다.
즉,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63%p로 전월대비 0.29%p 확대됐다. 2023년 1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48%로 전월말대비 0.11%p상승, 총대출금리는 연 5.06%로 전월말대비 0.14%p 상승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58%p로 전월말대비 0.03%p 확대됐다.
한편 2023년 1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모두 하락한 반면,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모두 상승했다고 한국은행은 밝혔다.
상호저축은행은 예금금리 0.50%p 하락했고, 대출금리 0.10%p 상승했다.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예금금리 0.17%p 하락, 대출금리 0.16%p 상승― (상호금융) 예금금리 0.17%p 하락, 대출금리 0.02%p 상승했다. 새마을금고는 예금금리 0.21%p 하락, 대출금리는 0.18%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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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