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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7일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투표수가 2만표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 김기태, 김호중, 박창근, 영탁, 이승윤,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 인기 스타가 대거 참여한 이번 남자가수상 부문은 시작 전부터 뜨거운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임영웅, 김호중 등 트롯 스타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고 있다. 현재 이 부문 최고 인기스타는 영탁이다. 영탁은 13시 33분 기준 6936표를 획득하며 34.3%의 득표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박창근과 이승윤, 김기태 등 오디션 스타들도 상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박창근은 1위인 영탁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쟁쟁한 후보들이 겨루고 있는 부문인 만큼, 앞으로 경쟁이 어떻게 흘러갈 지 알 수 없다. 끝까지 팬심을 주목해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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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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