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이승윤과 손태진의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 스타는 5일 14시 42분 기준 5위권 다툼중이다. 이승윤이 1171득표, 2.3% 득표율로 이 부문 5위이고 손태진은 1022득표, 2.0% 득표율로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야말로 살얼음 승부가 진행중인 가운데, 치열한 경쟁 뒤에는 감동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팬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스타를 향해 따뜻한 응원댓글과 함께 꾸준한 투표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승윤의 팬들은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을 응원합니다!” “삶의 가치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아티스트 이승윤 뮤지션을 응원합니다” “유니크한 자신의 음악을 소신있게 지켜가는 멋진 아티스트 이승윤 뮤지션을 응원합니다”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손태진의 팬들은 “손태진 이 분 너무 멋져요 광고계 뭐하세요 빨리 섭외 안하시고” “손태진 그 의 모든 무대가 CF 한 장면 이다” “손태진님 목소리는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영원이 많이 듣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4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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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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