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김연아가 압도적인 선두를 3242득표, 59.7%로 스포츠대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최고그룹상 부문에서 포레스텔라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고 할 수 있다. 김연아는 현재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이다.
2위는 손흥민(971득표, 17.9%), 3위는 이강인(496득표, 9.1%)이 차지하고 있다. 4위는 김연경(332득표, 6.1%)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이정후(251득표, 4.6%) 김하성(82득표, 1.5%) 류현진(26득표, 0.5%) 김민재(19득표, 0.3%) 이재성(8득표, 0.1%) 최지만(8득표, 0.1%)이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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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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