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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에서 김연아가 지난달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9일 오전 9시 22분 기준 1543득표, 54.0% 득표율로 현재 스포츠대상 1위에 랭크돼있다.
지난달까지는 손흥민이 강력한 선두로 레이스를 마무리한 바 있다. 아직 초반이라 예측이 어렵지만 김연아와 손흥민의 경쟁이 이달의 관건이 될 듯하다.
현재 2위는 손흥민(581득표, 20.3%)이다. 손흥민은 김연아에 이어 2위로 질주하고 있다. 3위는 이강인(305득표, 10.7%)이다. 현재 4위와 5위는 김연경(187득표, 6.5%)과 이정후(149득표, 5.2%)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즉, 지난달과 비슷한 형태이지만 김연아가 치고 올라가는 상황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김하성(57득표, 2.0%) 류현진(15득표, 0.5%) 최지만(8득표, 0.3%) 이재성(7득표, 0.2%) 김민재(6득표, 0.2%)가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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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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