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김연아가 5월 스포츠대상 부문 퀸을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연아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2322득표, 57.7%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연아의 뒤를 손흥민이 잇는다. 손흥민은 755득표, 18.8%의 득표율로 지난달 못지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지만 이달 김연아의 파죽지세에 1위 자리를 내준 모양새다.
3위는 이강인(386득표, 9.6%) 4위는 김연경(244득표, 6.1%)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5위는 이정후(196득표, 4.9%)이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김하성(77득표, 1.9%) 류현진(21득표, 0.5%) 김민재(9득표, 0.2%) 이재성(8득표, 0.2%) 최지만(8득표, 0.2%)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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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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