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은 조용필이 다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조용필은 17일 오전 10시 기준 6616득표, 67.9%의 득표율로 왕좌를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조용필 팬들은 지난달 임재범에게 왕좌를 내준 이후 이달 다시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조용필의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모든 장르의 파괴자 조용필! 천재 뮤지션 조용필! 진짜가 나타났다!” “필링오브유 이것이 조용필 다운 노래다. 오빠 하고 싶은 노래 다 하세요. 언제까지나 우리들은 오빠 편입니다.^^” “조용필님은 어느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전설이시다” 등의 응원을 남기고 있다.

2위는 이선희가 차지하고 있다. 이선희는 1298득표, 13.3%득표율로 조용필의 뒤를 잇는다.

3위는 남진(894득표, 9.2%) 4위는 나훈아(248득표, 2.5%)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임재범(247득표, 2.5%) 이승환(171득표, 1.8%) 서태지(130득표, 1.3%) 양희은(76득표, 0.8%) 주현미(33득표, 0.3%) 최진희(25득표, 0.3%)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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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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