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3위권 다툼이 매우 치열하다.

2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이 부문 아이유(3733득표, 10.2%)와 은가은(3001득표, 8.2%)은 약 732표차로 비무를 하고 있다.

아이유와 은가은은 지난달에도 끝까지 열띤 승부를 펼친 바 있다. 이들은 3월 네티즌 어워즈가 출범한 이래 꾸준한 득표를 보이고 있는 인기스타이기도 하다.

현재 여자가수상 1위와 2위는 송가인(17792득표, 48.4%)과 양지은(9023득표, 24.6%)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아이유와 은가은의 팬심 집결 여부에 따라 향후 선두권과의 다툼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홍지윤(2572득표, 7.0%) 엄정화(197득표, 0.5%) 강혜연(145득표, 0.4%) 정은지(140득표, 0.4%) 블랙핑크 제니(90득표, 0.2%) 블랙핑크 지수(41득표, 0.1%)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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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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